미대생 공손찬 대충 이런 비주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면서 떠오른 썰도 죽 써보겠습니다

7 14

꾸준히 말하지만 나 첫등장때의 공손찬은 싸늘하고 쿨톤이고 냉하다고 생삭했는데 웃는 느낌의 차이가 아닐까 함 유우 앞에서 책상 쾅 내려치고 칼꽂고 화낸 이후로 그 냉한 느낌은 돌아오지 않거든 저렇게 차분하고 어두운 색으로 장면마다 작열하고 있음 겉옷의 표현방법도 전혀 다르지

18 30

삼국지톡 유백안 처음 나올 땐 살집이 넉넉하게 있어보였는데ㅋㅋ 나중엔 훨씬 더 말라보임. 공손찬 때문에 마음고생해서 살 빠졌나.. 나쁜 백규야 유자사님이 지상에서 몇 킬로나 줄어들게 만들어ㅠㅠ (아예 죽였잖아

8 11


전해도 있지만 공손찬으로 합니다..(ㅈㄴ)

5 0

공손찬씨 공손찬씨 굳이 빡칠때 흰 한쪽어깨만 보이게 옷을 아래로 내리고 팔을 올리는 요상시런자세로 계시는 이유가뭔가요

34 37

삼톡 관캐… 처음은 관우였고… 관우는 관캐가 될 수 밖에 없었다… 최근에 몰아보면서 생신 두번째 관캐는 공손찬…^^ (왜지)

진짜 왜지()

0 0

근데 새삼 공손찬 피지컬 너무 발린다. 유비도 나름 몸 엄청 키웠고, 어디 가서 빠지지 않는 듬직한 무관인데도 공손찬에 비할 게 못 됨.

20 41

힘의 논리, 그것도 아주 단순하고 일률적인 힘의 논리만이 존재함. 예전부터 그랬지만 이번편에서 특히 공손찬이 유비에게 자신의 강함을 과시하는 듯한 행동을 하는데, 베댓 해석을 보고 무릎을 다섯 번 쳤다.

24 24

이 당시 유주민들은 얼마나 막막했을까 그 척박한 땅에서 백성들을 진심으로 아끼는 지도자는 유우밖에 없었을텐데 무력하게 죽어나가는 모습을 두 눈으로 지켜봐야만 하니까...물론 내 얘기 포함^-ㅜ아 공손찬 장유유서 하라고ㅠ~~~

6 9

오늘은 삼국지톡 올라오는 날!

유료 미리보기 협천자 15화 '패왕의 길'
🍪 : https://t.co/w3Zth3G4E7

무료공개 협천자 12화 '패자, 공손찬'
😀 : https://t.co/JQdrR1iuHO

174 128

뭔가 이런 긴 천이 흘러내리는거 좋아한다죠
원소 정갈하고 규칙있게가 아니라 물리법칙에 맞게? 내려와서 고귀함이 본능에 밀린 듯한 느낌
공손찬 너는 이게 잡지지 웹툰이냐(ㅈㄴ)

11 18

드랍 더 비트!후한래퍼
공손찬(2세기 사망/장군)

9 12

공손찬만 그렸는데 다 다른거 존웃

0 2

잡지 광고 합작 공손찬 안경으로 참여했습니다~~~

1 0

ㅇㅏ닌데요....너무 그렇게 띄워주시면,.,사람이...공손하지 않게 됩니다...보세요 공손찬... 하도 오냐오냐 해줘서 애가 공손치 않아

0 0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공손찬 와꾸... 수염찬 싫어하는 사람들 꽤 있어서 놀랏음... 아 흐트러진 관, 트고 붉어진 하얀 얼굴에 튄 피, 사백안에 평소보다 더 깊어진 아이홀, 미친 대사까지 완벽함

7 18

아 그리고 공손찬이 같은 사람이어도 과연 사람이라 할수 있는가 이 생각은 전에도 했어도 겉으로 드러나지 않게 잘 숨기고 있었는데 이번화에서 감정 격해져서 입 밖으로 꺼내게 된게 참....

0 0

적으로 만났는데도 공손장군이라 불러주다가 민가 타는거 보고 나선 호칭이 존대 없이 공손찬 네이놈으로 바뀌는게 너무 좋다네요 유우의 감정을 이정도까지 치솟게 만드는건 백성이란 느낌

76 59

이 장면보고 처음에는 유자사님ㅠㅠㅠㅠ하고 울었는데 이젠 공손찬 가슴밖에 안 보임..

3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