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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속의 장렬 리아논 마스크스"로 변한"리아논"을 막기 위해"리노"의 명령하에"트릭스터"가"장조룡 그레일미러"와 합체한 형태이다 전신이 거울 투성이의"텔리즈먼"이지만
5개의 거울을 자유 자제로 움직여"리아논"을 내면속 어두운 마음 속에서 그녀를 구하기 시작한다
라이즈그레이몬의 2번째 필살기 라이징 디스트로이어는,
날개에 달린 6개의 포구에서 나오는 빔 탄과, 가슴의 해치가 열리고 거기서 나오는 레이저로 화망을 만들어 쏘는 기술.
이드는 결국 자신의 첫 기억이 시작되는 집을 그대로 남겨두고 여행을 떠났을것 같다. 안드로이드지만 스스로가 주인이기때문에 당당하게 제조회사에 가서 AS로 업그레이드나 수리 부품추가 및 교체를 받으며 영상을 만들것 같음. 기계생명에게도 꿈을 꾸게해주는 그런 영상의 제작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