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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좋아하는 것에 대해 떠드는 것만큼 즐겁고 소중한 시간이 있을까요. 그 시간이 올해 여러분들이 제게 주신 것들입니다.
누군가 '새로운 취미를 가지면서 알게 된 친구가 있느냐'고 물었을 때 떠올릴 수 있는 사람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림은 제게 의미있는 첫 동인지의 OL 히비키로 대신)
올해는 정말 취미 그림을 거의 못그렸네요... 그림 연말정산하면서 충격받았슴다....
내년엔 좀 더 오타쿠 그림들 잔뜩 그리고 싶네요.
뭐 오타쿠 그림은 적었지만 오타쿠로서는 정말 충실하고 행복한 한 해였습니다.
내년에도 함께 오타쿠 해주십쇼 !!!!
일주일간 매일 올라왔던 그림은 이걸 위한 큰그림이었습니다.... 여행 가기 전에 이것도 다 그려두느라 정말 정신 없었는데 이렇게 보니까 뿌듯하군요💛🖤
캐릭터의 못생김은 비율과 여백, 실루엣을 신경쓰면 어느정도 고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림체에 따라 천차만별이겠지만 호감을 주는 비율은 정해져있기에.. 얼굴은 가장 눈길을 끄는 곳이고 픽셀 단위로 인상이 달라져서 그리면서도 계속 신경써야함🥺
그림은 벨즈 지하철 광고 얼굴 수정 전/후 https://t.co/C1FHMHp0t3
시노사비 창작 앤솔로지 프로젝트 MEGANE KANOJO · OL 에 1점 참여했습니다! 전체 그림은 추후 공개할 예정입니다 ☺️
병역의 의무를 이행하기 위해서
다음그림이 당분간은 마지막 그림이 될 듯 합니다 !
아이패드 사용이 가능해지면 간간히 그림은 올릴게요 !
몸 조심히 다녀오도록 하겠습니다 !
다들 항상 고마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