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청명송백... 진짜 열심히 그렸답..헤헤 매화나무 밑에서 서로 고백해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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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름, 벚꽃 말고 매화–
양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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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리로 그린 미수반 매화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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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 피운 소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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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개화 뮤비랑 웹툰 다시 보면서 느낀건데 청명이가 매화검존 때 80 넘도록 애인이 없던게 너무 신기함.. 공식에서도 자기가 싫다던데 어쩔 수 없다고 한건 아는데 한 달에 고백은 10번 이상 받을 거 같은 얼굴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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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매화
고결, 정절
독립, 불굴의 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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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이 지나면 꼭 하고 싶어짐,...
하여튼 매화검존 청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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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명이왔다 청명아매화차
시주 도장회의가
청명아여기
사형대가리 청명아이거봐라
청명아 어디가냐
청명도장! 청명.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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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이니까,, 다들 행복하고 배부른 설 보내세여~!
오마카세인데 기본 의상들로 예쁘게 그려 주셔서,,,
밤매화까지 예쁘게 들어가서 설에 올리고 싶었음
올해도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해피설~

@ 크레페 BurnSPAM 님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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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이니까 한복 입은 명매 보고 싶다. "색시~" 하고 부르면서 매화 옷고름 갖고 장난치는 명서방. 얄미운 손짓 가볍게 찰싹 때리면서 "전이나 부쳐, 서방님" 하고 호박전 입에 넣어주는 매화 새색시. 뒤집개 들고서 "맡겨만 주시라~" 외치는 명재 귀여워. 원앙 부부의 티격태격 설날 맞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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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보니까 리본 매화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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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대 아기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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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의 불안은 미래에서 오고 명재의 불안은 과거에서 온다는 점이 짜릿하다. 서로의 현재를 온전히 갖고 있으면서도 제 손에 더 긴 시간이 쥐어져 있지 않은 것이 아쉬워서 끝없이 뻗어가려는 욕심을 꾹 눌러삼키고 있는 건 역시 사랑을 해서 닮아가고 있다는 증거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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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사과낙원 양매화 디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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