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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아 그거 아니?
머드락 눈나는 아츠로 골렘을 만들 수 있어. 그리고 그걸 친구라고 불러
과묵하지만 골렘을 친구라고 부르며 데리고 다니는 찐따 머드락 눈나가 보고싶다. 독타가 그거 소름 돋으니까 그만하라고 하면 "그럼 무시하던가.."하면서 땀 흘리면서 삐줏거리는 눈나가 보고싶어
머리부터 발 끝까지 통풍도 잘 안 되는 작업복 입고 오함마 휘두르는 머드락 눈나가 작전 다 끝나고 작업복 벗으면서 "후....:하고 한숨 쉬는데 머리가 땀에 쩔어서 축축하고 복근 따라 땀이 주르륵 흐르고 땀이 증발된 김이 모락모락 흐르는 모습
상상만 해도 꼴리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