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일기: 일기장에 안좋은 일은 잘 안 쓰려고 하지만...이번 주는 유난히 상태가 메롱했습니다.
몸은 아프지 신경쓸 일은 준내 많지 카페인 도핑하고선 조각조각 분해된 채로 떠다니는 느낌이었는데..
그나마 좋은 소식은 정신놓은 와중에 팍팍 떠오른 달력그림 아이디어를 싹 정리해뒀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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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삼 혀내밀고 메롱하는 벨젭 좋아하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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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후미메롱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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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상태가 또 메롱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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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님 메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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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독집게 2시간 반? 카피
얘 명칭 자꾸 까먹게 된다 아흑...
밑에 반사광 묘사 그대로 따라하다 완성되가는 그림이 갑자기 메롱해져서 슬펐던
얘도 진짜 형태 잡는데에만 시간 잡아먹는 거 같음....칠할 때엔 별 문제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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