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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을 너무 사랑한 나머지 죽은 남편의 유골을 갈아서 와인에 타마셨다는 아르테미시아의 이야기를 들으면 본즈앤올의 서사가 그리 낯선 것도 아닌 듯...
이게 왕자님이지
이게 왕자님이지...... 이제부터 쵸미시의 왕자는 하나자와 테루키다 반박은 당신의 목숨으로 받아간다 누가봐도 학교의 왕자. 한 나라를 이끄는 왕자님이잖냐 왕자님본국으로돌아오세요언제까지그곳에서지내실겁니까
이 포즈… 루이가 코칭해 준 포즈면 좋겠다
살짝 눈웃음 짓는 건 츠카사가 즉흥적으로 한 거고…. 결과물을 본 연출가 카미시로 루이 군 심장 떨어지는 소리 여기까지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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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미시로 루이 & 텐마 츠카사 경단인형 수요조사 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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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카드 보닉가 든생각인데
무대위에서 맨날 비열한 얼굴로 악역연기하는 모습 보이다가
무대뒤에서 악역착장 그대로 낀채로 급하게 소품정비하고 총괄하고 잇는 모습보면 확실히 좀 갭모에일것같음 카미시로쿤
확실히 카즈미가 악 그 자체라면 준은 그 반대인 선 그 자체라 컨셉이 정반대인 성격이라 재밌다
공통점이라면 미시마 가문을 멸하려는 자와
치유하려는 자의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