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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네이아스에서 트로이 팀에 맞서 싸운 여전사 카밀라의 이야기는 드라마틱해서 좋아(또 그로신이 그로신함) 볼스키족의 왕 메타부스가 폐위되어 딸과 함께 쫒기던 중 강에 다다랐고, 아이를 안고는 맞서 싸울수도, 강을 건널 수 없자 창에 아이를 매달아
,,..사병님께.. 엄청난 것들을 받고 드렸던 낙서 일부 꼬깃꼬깃 꺼내봅니다(혀깍깨뭄,,)아니지금밖이라서제대로찍은사진이없는데진짜만쥬실물걈딩이어택얄짤없음요보내주신것들이성잃고입에털어넣으려다가뇌에힘꽉주고아밀라제샤워만해줬다네요ㅁㅊ이은혜평생기억하며감사와인사전방100m향해고함발사악
피너툰의 GL 신작 <나는 에이미를 사랑해> 팬아트 그려왔다 구독하는 존잘님 작품. 절대로 참을 수 없어. 아직 카밀라가 에이미를 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 애증하는지 정확한 과거 회상이 안 나와서 애매하지만 언젠가는 이런 구도가 되리라 생각합니다(욕구 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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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밀라 < 아내를 잃다 [삽화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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