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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타치 암부 vs 아카츠키 분위기 차이 오졌다.... 암부 때는 색기로 사람을 홀린다면 아카츠키 때는 압도적인 카리스마로 반하게 만든다랄까 ㅋㅋㅋㅋ 백매화 vs 검붉은 장미 보는 것 같아 ㅋㅋㅋㅋ 하... 둘 다 넘 이뻐서 미치겠다...🤦♀️🤦♀️
101.가담항설-갑연
갑연은 백매(갑희)의 친 오라버니로
사람을 이용할줄아는 재주가 있습니다.그리고 자신의 동생을 매우 아낀다고 하네요
검고 짙은 눈썹과 붉은 눈동자가 매력적입니다 풍성한 반곱슬에 화려한 색에 머리카락이 참 아름답네요 등뒤로 머리카락이 보이는게 참 좋습니다
또다른 성매매 피해자가 나오지 않기 위해서는 어떻게 우리가 도울 수 있을 지.... 생각해볼 점들이 아주 많지요.. 이들은 백매가 성노동자임을 가리고 보고싶은 모습만 보고자한다면 작가가 백매를 통해 하고싶어하는 말들을 놓치게 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난 ㅊㄴ와 ㄱㅅ의 언어 차이는 논점이 아니라고 보는데... 그럼 백매가 성노동자가 아니었다고 생각하신건지 궁금하네요... 물론 작중에서 ‘몸을 팔았다’ 고 정확하게 말하진 않았지만 작가가 충분히 우회해서 말하지 않았나 싶은데...
신룡쓰 너 역시 로맨티스트였구나
얼굴 빨개진 것 좀 보래요 엘렐레
랑또 피셜 엥~하고 우는 도마뱀
백매 언니 눈에서 눈물 나오는 순간 너의 마지막 좋은 점이 없어지는 것이니 잘해라 이눔아
갑연의 가장 큰 바람은 갑희에게 가장 쓸모있는 오빠가 되는 것이었지만 정말 아이러니한게 갑희를 위해서 갑희 본인을 수단으로 썼음... 백매가 갑희라는 이름을 경멸하는 것도, 갑연이를 평생 쓸모가 없는 인간이라고 하는 것도 어찌보면 당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