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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지에먼저 도착한 버질과 단테가 네로브이 마중 나왔음 좋겠어 ㅠㅠㅎㅎㅎㅎㅎ 현지에 지나치게 적응한 단테랑, 그 단테에 적응한 버질까지... ㅎㅎㅎ휴ㅠ
쪼꼬미 버질이 씻고싶다고 본인이 쓰던 컵에 따뜻한물 받아달라 했는데 ㅎㅎㅎㅎ 너무 깊어서 당황하는거 보고싶어 ㅠㅠㅠㅠ 막 다급하게 단테나 네로 찾는거.... ㅎㅎ휴ㅠㅠㅠㅠㅠ
5이후로, ㅎㅎㅎ 버질이 혼자 다니는게 불안했던 단테가 깨알같은 선물을 준비했음 좋겠다.. ㅎㅎㅎㅎ 버질 정서에 안맞겠지만 ㅠ ㅠ 단테의 사랑이 듬뿍 담긴 선물❤️❤️❤️
*blood* 어제 다른계정에서 짤막하게 썰푼거 그리려구했는데 딴길로샘.. 뒤늦은 반항의의미로 버질팔 물어뜯고 보복당했으면 좋겠다..
(뒤늦은 사춘기아들네로~그리고 훈계하는 아버지~(아님
ㅎㅎㅎㅎ 네로 찐따부릴때 단테한테 일부러 올려놓는 버질 보고싶어 ㅎㅎ 네로는 힘이 넘치는 애기니까 빡빡 울고 단테도 울고.... 버질만 웃었음 좋겠다.
단테 식단을 싹 갈아 치우려는 말랑버질 보고싶당 ㅎㅎㅎㅎ 피자쿠폰 버리고, 주구장창 풀떼기랑 엄선된 단백질을 먹이는 버질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