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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원제천유 때의 열신무자와 요마무자.
열신무자가 상대할 요마무자를 맡았지만 은근히 열신무자가 되길 원했을 모정. 하지만 꿈도 꾸지못했겠지 애초에 처음부터 그건 사련의 것이었으니..열신의 화려한 자태 뒤로 감춰진 암흑의 요마는 딱 그때의 사련과 모정의 상황과 위치를 표현한게 아니었을까.
아크릴 키링이랑 아크릴 스탠드는 둘 다 생각보다 큼지막한 편이었는데, 특히 화성 아크릴 스탠드는 꺼내보고 절로 '이렇게 큰 사이즈였다니!'하고 놀랐었다. 어느 정도냐면, 폰 거치대 겸용으로 나온 천관 웹툰 공굿 아크릴보다 더 키가 큼!
신장 차이를 반영해 사련은 작으려나? 암튼 미모가..😊👍
삼계의 웃음거리 트윗 보고 생각났는데 진짜 웃긴게 사련이 800년동안 어떻게 살아왔는지 똑같이 겪어본다면 과연 저딴 별명을 붙이면서 비웃을 수 있을까..자신의 나라가 멸망하는걸 직접보고 칼에 수백번을 찔리고 눈앞에서 동료들이 떠나고 부모를 잃어본다면 절대 저런 말은 할 수 없겠지
삼랑이 선락태자열신도를 그릴줄 안다고 했을때 기대반 의심반이었을텐데 정말 아름답게 자신의 모습을 담아준걸 보고 몇백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저의 눈부시게 화려하던 과거 모습을 기억해주는 사람이 있다는거에 사련은 얼마나 가슴이 벅차올랐을까
왜 오대오 머리카락은 구원과 기다림과 희생을 의미할까...
심청추: 숨 참고 자폭 다이브
효성진: 숨 참고 ㅈㅅ 다이브
남망기: 숨 참고 13년 다이브
사련: 숨 참고 폄적 다이브
그는 그의 백성을 사랑했고, 그의 백성들도 그를 사랑했다. 그가 죽고 긴 세월이 지나도록 사람들은 그를 잊지 않았다.
국사는 애틋하고 자상한 말투로 사련에게 그리 말했었다.
천관사복 9권 | 묵향동후, 고고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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