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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 입장에서 보면 안드로이드에서 사이보그로 탈바꿈해(이게 '조금' 바뀐거면 바루스는 바뀐 축에도 못 듬),리워크로 서사 전체 바뀌었는데 음성은 그대로,
심지어 새 인형이 나왔는데 뭐 새로운 이야기일 줄 알았더니 스토리 뼈대는 그냥 기존 오리아나임.
잘도 '친구가 되자'같은 소리가 나오겠다.
뭐랄까 카제르가 원래 반 사이보그였는데 도서관 와서 모종의 이유로 완전한 인간이 되어버렸음
뭐 물론 각 잡고 나댔던 본인의 다른 인격이 나갔으니 그 빈 자리에 따뜻함을 채워넣은 것이다만 역시 그래도 반푼이가 좋은 듯 (급기야
루돌 폰 슈트로하임의 사이보그 개조는 그래도 2차 대전 쯤에 나왔는데 일순 후 스틸 볼 런의 프리츠 폰 슈트로하임은 무려 1800년대 말에 등장한 사이보그다.
@OB_IDK 맞아요 실버 체형도 어려운데 특히 기계 사이보그 쪽까지 있어서 어려운 거 같아요 ㅠㅜ 최대한 그냥 살 부분만 그리려고 의수 부분 가리게 되고 ... ㅠㅜ ㅋㅋㅋ 실버 진심 추접 살찐 아저씨인데 그 얼굴 표정과 성격 능글 맞음이 사람 미치게 하는 거 같아요 ㅠㅜ 그 오비님 이전에 올리셨던
-첫 번째 사진에서 젤 왼쪽이 사이보그랑 교통사고나서 날라간 루퍼트
-데이퍼트는 찐인듯함
+조니 생일은 1972년 10월 10일, 사망 일자(StD)는 2010년 7월 8일로 당시 만 38세
Test test test... Don't worry, it's almost done I think. #JunkyardMadness #정크야드매드니스 주인공 사이보그 테스트중
017 🌹
<녹의 꿈> ❤❤❤️
다른 BL 작품들과는 확연히 결이 다른 작품. 단편적으로는 참 포카포카한데 '인간을 개조한 사이보그'라는 소재가 작품을 다른 방향으로 읽게 함. '꿈'으로 표현되고는 하는 사이보그의 내면이 제법 귀여워서 비인도적인 소재임에도 불구하고 힐링물(...)로 분류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