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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가장 능글맞은: 디스텐도
능글맞은 애가 엄청 많아서 꽤 고민했는데 역시 이 친구일거 같다...마피아 고문담당으로 본인이 하고 싶은건 다 하고 얻고 싶은건 얻어야하는 성격. 상당히 계산적.
"푸른 하늘과 흰 구름, 당신은 뭘 보셨나요?"
🐳
댓글에는,
"전 날마다 10분씩 그림을 그리고 확산적 사고를 해요=더 많은 영감을 얻고있어요. 많이 재미있어요😄"
재미있는 영혼.의 근황까지 듣게되어 대단히 감격스러울 따름ㅠㅠ 나 더쿠의 기쁜 눈물로 장강 양쯔강 황푸강을 이룬 듯ㅠㅠ
오늘은 친구랑 ggx하기로한 날이다 오늘 정말로 쓰레기같은 음식만 먹고 생산적인일 1도 안할거야
장겸 오큘러스if는 약간 이런느낌
지금보다 조금 더 침착하고 차갑고 인생만사가 피곤한편인 환멸계 츳코미캐 본질적으로 헌신적인 혼돈선 성향이란 건 변하지 않겠지만 오리진만큼 무턱대고 덤비거나 열정적?이진 않아요 조금 더 계산적인 면모가 있음
혹시 오해살까봐 하는 말인데 나는 조맹덕이 싸패라고 말하는 게 아님. 이 사람은 그저 자기 명분과 실리를 추구하는 계산적인 어른일 뿐이란 거... 역사서에는 조조도 의협 기질이 있었다고는 하지만 일단은 그의 인생을 보면 아주 냉정하고 계산적이고 불같은 사람이라고 생각함.
개인적으로 삼톡이 신선한 이유 중 가장 첫째로 꼽고 싶은 건 어린 사람들을 '어리다'라고 봐주는 것임. 이번 화에서 이전을 내세우는 조조군을 통해 그것이 또 드러났다. 명분과 실리가 충족될 수 있다면 아이까지도 전쟁터에 내보내는 냉정하고 계산적인 속셈들이 판을 친다는 게 너무 잘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