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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차
아르네는 천성이... 정이 많음
정이 진짜 많아서 애들이랑 지내다보면 내가 정이 들겠구나 이걸 처음부터 바로 알았을 거고 그래서 더 밉살맞게 군 것도 적지 않음
그래서 0차 때는 까칠이였습니다
까칠이였는데도 장난도 치고 놀건 놀고
성질머리 안 좋은 꼬맹이 정도
수비니 그림 뭔가 인디신에 있는 가수가 직접 그린 그림으로 사용한 앨범아트커버같다...왠지 곡의 주제는 자전적 성질을 띄고 있는 본인 친구에 대한 향수 일것 같음...
진섭아... 보고싶다... 넌 날 정말 많이 실망시켰지만 니가 나올땐 어쩔 수 없이 심장이 두근거리더라.. 그리고 난 니가 미애야 어쩌구저쩌구 같잖게 끼부리는 것보단 드문드문 성질 내비칠 때가 더 좋은것 같아.. 만약에 니가 섭남이라면.. 제발 이제 뭐라도 보여줄 때야... 널 포기하게 만들지마...
9. 6화 간판 드레스
모두가 예상하셨듯 빨간망토 모티브입니다
동화에서도 빵과 포도주를 들고 심부름 가지요?
사실 아마 동화그대로 늑대를 만났어도 아라벨라 성질머리가 보통이 아닌지라 늑대가 도망갔을 겁니다
☀️여름철 여성질환 관리법
무더운 날씨엔 여성질환에 걸리기 쉬워요.
여름철 주의할 점과 예방법을 알려드릴게요!
📮28Letter 7월호
✔︎ 여름철 여성질환 관리법
✔︎ 난자냉동 궁금하다 VS 관심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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