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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 손목만 잡은 게 아니라 서로의 마음도 잡았다는 게... 금성제의 일방적 짝사랑이 아니라 지학호도 이미 스며들었다는 게...
호랑이랑 늑대가 아니라 여우와 여우의 심리전이라는 게... 이게... “학성” 이다
민x승우
그 뭐냐 야광시계 자랑하는 어쩌구 그거
기사를 탄 슬라임 스페셜 영식이 에디샨 손목시계 자랑하는 승우랑 그냥 선생님이 사랑스러운 민이 어쩌구
손목시계 자랑 끝난 다음에 그대로 왐냠냐 당하기
띠노 히어로수트 손목의 분홍색 뭔지 궁금했는데
옷처럼 보이지만 이미 트레이닝복 입고 있어서
쫄쫄이를 두 벌 껴입었다기엔 넘 답답할 거고
자켓 벗었을 때 웃길 것 같고(;
이제야 리스트밴드였나부다 하고 납득함
왜 그생각을 못했지
난 2년동안 계속 옷을 어떻게 껴입은 건지 궁금해하기만 함
지학호라는 남자..
깽판 말린답시고 배지훈운 팔뚝으로 모가지 콱 소리 나게 틀어잡고 금성제는 살포시 손목 잡음.. 누구는 ㅂㅇ친구마냥 성의없고 무자비하게 잡고 누구는 성의있게 손목만 살포시 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