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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마스다 미리 책은 술술읽힌다 만화라서? 만화니까! 그리고 공감백배! 다읽으면 여자후배들 읽으라고 회사책장에 갖다놓는데 집에 가져가면 도로 안갖고와..덕분에 내가 뭘샀었는지 헷갈리고있다아
조선사람 이산해! 그의 문집 아계유고를 보면 술술 잘 읽히는 산문을 쓰는 재주에 탄복하게 되어요. 그중 죽붕기는 더워서 솔밭에 대나무 다락을 지은 짤막한 이야기랍니다. 여름에 그려서 보여드렸다면 좋았을 텐데... 현실은 너무 춥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