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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1일 오늘은 성 아녜스(아그네스) 축일. 성녀는 4세기 디오클레티아누스 황제의 기독교 박해 시절, 만 13세 나이로 총독 앞에서 순교했다. 순결과 소녀의 수호성인으로 시성된 아녜스는 교회미술에서 늘 어린 양, 종려나뭇가지와 함께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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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코멘트: 아그네스 타키온에게 종족 간 힘의 차이를 깨닫고 마는 모르모트 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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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코멘트: "아그네스 타키온이 기분 좋은 톤으로 날 부른다. -안 좋은 예감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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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코멘트: 아그네스 타키온의 무의식적인 공격에 심장이 파열하는 모르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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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코멘트: 메탈 샤워 실험에는 희생이 따르는 법 #아그네스_타키온 #우마무스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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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션이미지)
덴큐 그래도 한번 봐보려고 들어갔는데
첫컷부터보인 아그네스뒷모습에 정신잃을뻔함
스벌 장난하냐 지금? 쫄쫄이를 입어도 저렇게는 안됨
동아리 스터디 끝난 지 2주 넘게 지났는데 이제 3주차 올리는 사람이 있다?!
둘이 호스로 물장난 한 번쯤은 해봤을 것 같아서 그려봤어요 그리고... 아그네스도 다 젖어서 집에 온 사빈 보고 한 번쯤은 기절하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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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코멘트: 메탈 샤워로 협박당하는 타키온 #아그네스_타키온 #우마무스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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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jeong_in_ 이랑 지개커 알리사랑 아그네스 트레틀 부빔 집 빼앗은 거에 이어서 이제는 자리도 빼앗는 아그네스는 저러고 ㅈㄴ 당당하게 내 자리다! 이러고 알리사는 ㅈㄴ 어이없는 표정으로 쳐다보기
@ fuh0986 님 트레틀!
#지개커
#지는쪽은개가되는걸로
그림은 전부 친구 그림! 후반에 접률 낮아졌던 아그네스 플라우 문니였습니다~~ 재수없는 우리 애랑 놀아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