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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란드라크몬 vs 볼토바우타몬
굉장히 뻐렁차는 구도다
칠대마왕에 버금가는 마왕적 카리스마
무엇보다도
한쪽은 다크 에어리어의 창시자
한쪽은 다크 에어리어의 의지 그 자체...
평생 포식자의 힘 있는 삶을 꿈꿔왔지만
정작 다크 에어리어의 먹이사슬 최정점에서 보이는 풍경은 시시하기 그지없어서
폭식의 관을 뒤집어쓰게 된 그 순간조차
신과 디지털 월드의 모든 것에 대한 흥미가 떨어져버린 대마왕
치지님 제발 제 트위터를 보신다면 해피엔딩으로 끝나게 해주세요
리암이 마지막때 에어리 장송곡 라디오헤드 노래 헤비메탈로 연주하는걸로 끝나게 해주새요
진행중인 켐페인에 집어넣을 공식어드인 'light of Xaryxis' 훑어보는중.
일단 초반부터 위자드 어드답게 큰스케일로 행성파괴나 강습 +스펠재머선박간의 전투나 우주해적;; 에어리언이나 프레데터포지션의 무언가도 나오는등 장르클리세와 기믹에충실함. 일단 돌려봐야 명확하겠지만 제법괜찮을듯?
힘드네..
밳팩이 에어리 죽이고 자기도 똑같은 길 걸을까봐
나그냥공기그만마실게!!!!!!!!!!!!!!!!!!!!!!!!!!!!!!!!!
말하자면 이런 시나리오
옛날옛날, 이제 막 안정된 육지가 떠오르기 시작한 태초의 디지털 월드
한 흡혈귀왕의 일탈로 탄생한 다크 에어리어라는 새로운 레이어 때문에
네트워크의 바다에는 부의 데이터가 흘러들어오기 시작했어요(아주 못된 왕이예요)
완전부활 이후부터는 더이상 천사의 가면을 쓸 필요가 없어 타천 이후 마왕형의 모습을 드러내었는데 갑자기 등장한 우주깡패 스사노오몬한테 밀리기 시작하니 다크 에어리어에 갇혀있는 동안 얻었던 힘을 완전개방해 사탄 모드로 진화했으면 좋겠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