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밤 19화에 의현이 보쌈하는거보고 생각나서
태주의 의현 보쌈쇼 그리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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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안과 박의현 버스부볏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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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주의현 둘 다 이런 감정이 처음이라서 각자 불안해하며 삽질하는데 내가 다 안타깝다(입가리고웃는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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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의현이한테 진심으로 관계 바꿔보자고 말을 안하고 최악부터 생각하냐고
나 울어 ㅠㅠ
자낮공 시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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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주 벌써 사랑 깨닫고 의현이와 시작을 잘못된 틀로 가둬버린걸 후회하고 있는데
이 이상 후회할 거 없겠지?
태주야
니 순정보이잖아
믿는다
믿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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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톡 일주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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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주가 어디까지 욕심 내다가 의현이를 버릴까. 의현이를 제 소유로 만드려고 온갖 방법으로 숨 못쉬게 만들려나. 결국 서로 좋아하는데 방식이 달라서 서로를 오해해 평행 우주만 달릴거 같음.
그러다 태주가 정신 차리고 의현이 빚정리 다해주고 놓아줬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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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방법을 소유로만 알고 있어서 의현이가 자기만 봐주길 바라잖아. 이미 그러고 있는데도. 의현이가 바뀐 태도 취해도 돈 때문에 자기에게 다리벌린다고만 생각하고 태주는 늘 더 욕심이 나서 의현이를 옥죄려들고, 그럴수록 의현이는 지쳐서 끌려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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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 근데 존재가 뭘까
여태주 경쟁회사의 조폭집안 도련님일까
막 집안이 지긋지긋해서 나와사는 낭만청년일까
그러다 주제넘게 의현이 구해준답시고 집안으로 돌아가 정장입고 나타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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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비부비 태주의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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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계약권 따내고 카지노도 짓고 청사도 짓는데
거기에 임신한채 도망간 의현이가 건설 현장에서 일 하고 있는데 태주네 사업장이라 들킴
아니면 각인은 당했지만 태주 피해 도망자 삶 살다가 딜러로 카지노에서 일하게 되었는데 원영이가 운영맡은 곳이라 의현이 지켜보면서 태주랑 이어주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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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톡 일주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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