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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오가 만들어준 픽크루 뤼도풀.... 진짜 귀여워서 죽겠다... 와중에 리본색 서로의 색을 바꿔 낀 것도 좋고 뤼도빅 맛 못 느끼면서 풀구라랑 같이 먹어주는 것도 좋고 발바닥 서로의 피 색인 것도 너무 좋아...풀구라가 하자고 하는 거 다 해주는 뤼도빅 진짜 과연 내 스위티스트 블랙슈가맨ㅠㅠ
맞아 이거처럼 눈가에 핏대 빡 서는거 그냥 별 생각 없이 스트레스 표현이지~ 했는데 저번에 진짜 죽을정도로 스트레스 받았을때 눈가? 관자놀이? 그쪽에서 우굴텅 하고 핏대 서는게 느껴져서 아 이러다간 저 핏줄에서 푸슉 하고 피 뿜고는 죽겠다 싶어서 성질을 죽이기로 했어. 그러려니~ 하고.
프론티어
라라핀: 말하는대로 모든 게 이루어지면 얼마나 좋을까? 그때를 대비해서 하고 싶은 말을 생각해둬야지!
미소라: "배고파 죽겠다" 라는 말버릇 부터 고치는게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