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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日チャレンジ
day3/100 시노기 케이지
요즘 트위터에서 핫한 경찰 아저씨
네가죽어 재밌고 힘들다...
아저씨 라기에는 너무 어리지 않나 싶지만
고등학생이랑 초등학생들한테는 아저씨가 맞지.
종종 이런 아저씨 속성 친구들도 그립니다 ㅎㅎ
귀여워...
이런 철없는 대화를 하는 너희가 귀여워...
니들이 초등학생이니 중학생이니?
세상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이
말장난을 이렇게 귀엽게쳐도되는거냐구...
구작에 비해 묘하게일지 대놓고일지 아쉬운 디자인… 난 이보다도 오히려 클카 47화나 56화 표지 일러스트가 더 예쁘다고 생각해 47화는 예복과 많이 다르지만
왜 홍콩에서 초등예복을 가지고 오지 않은 거니? 한 번 뿐이 안 입었던 것 같긴 하다만… 덕분에 네 예복 굿즈와 일러의 퀄리티가…
7. 크레이지 아케이드
제 인생 첫 게임이자 가장 오래 해온 게임. 그리고 첫 덕질 장르(??)이자 처음 팬픽을 썼던 장르였어요.
3단 변신 지옥불마왕이나, 인조인간 배찌, 괴물 취급 받는 디지니 등등.... 유치원~초등학교 저학년 때를 불태우곤 했었어요.
이 때 2차판 디지니도 라니스에 영향을...
할로윈을 기념하여 다시 돌아온 세림 & 두리 듀오! 할로윈 당일밤에 같이 아이패드로 스트리밍 서비스로 영상을 같이 보기로 했다고합니다. 그것도 서로 취향이 무엇인지 공유하면서요.
에이, 20대 키덜트 & 초등학교 방송부장 애어른 간에 취향차이가 얼마나 갈리겠어요?
초등생 시절, 매일 학교 점심시간에 저희 반은 어니스트 보그나인씨를 뵐 생각에 들떠 불시에 학교 정문을 파괴하고 비행기 정류장 앞 분식집으로 달려가 힘차게 문을 열어제끼곤 했습니다.
자명하게도 보그나인씨는 그곳, 나아가 한국에는 계시지 않았고, 저희는 매일 절규하며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1. 포켓몬스터
게임 덕후의 길을 걷게 한 일등공신. 초등학교 때 크리스마스 선물로 NDS를 받았음. 그 중에 포켓몬스터 하트골드&소울실버를 필두로 포켓몬에 대한 애정이 많았음. 하골소실을 하면서 푹 빠진 포켓몬은 니로우&돈크로우고, 인간캐는 카렌임. 근데 XY부터 뭔가 좀 만들다가 (이어서)
제가 초등학교 1학년 즈음에, 하교하던 길에 친구가 '되게 이상한 곳을 찾았다'는 이야기를 하며 같이 가보자 하길래 따라간 적 있어요. 아마 아파트 옥외 저수조 같은, 엄청 깊고 어둡고 좁은 시설로 기억하는데 입구에서 왠지 겁이 나서 돌아갔었죠. 그때 그 기억에 상상을 더해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