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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여러분 로오히 합시다!!!! 개쩌는 장발남녀도있고~ 눈물나는 백발×핑발남매서사도있고~ 성군도있고~폭군도있고~동양풍도있고~ 황제도 있고~ 권력관계에 의한 부조리도있고~ 목숨걸구 충성하는 기사들도있고~ 금발대장군도 있고~ 수명 3천살넘는 존재도있고~ 장발현자도있고~ 와 여기에 다있다!
말크롬은 애쉬를 정말 사랑했다고는 생각함
근데 자신의 서리사제로서의 신념
리산드라에 대한 맹세와 충성을 저버릴정도로 사랑하진 않은 거임
아니면 그냥 리산드라한테 가스라이팅당해서 사랑하지만 죽여야해 크흑..! 이런걸수도 있고...
전 전자에 더 가깝다고 생각해요
데미안 주변 인물들 전부 충성심 강하다는 사실이 내 마음을 두드린다... 데미안이 얼마나 부하한테 잘 대해줬으면, 얼마나 카리스마 있게 연설했으면, 얼마나 그들의 고통을 이해해줬을지 생각하면 정말 찡해진다...
남봉신 "포기하세요, 중력 부왕님. 흑룡왕님은 더 이상 가망이 없습니다"
흑룡에 완전히 잠식되어 감옥에 갇힌 자기 왕님을 끝까지 기다리는 충성 백호중.. 그걸 안타깝게 바라보는 신님.. 왕님 정신 차리길 기다리면서 오히려 자신도 흑룡에 먹히는 백호중 보고 싶고...ㅠㅜ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