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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누야샤 전시회 한정 굿즈💕
아크릴 스탠드 카고메가 입고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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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입장 🌟영업시간 : 오후 1시-6시🌟
#이누야샤 #카고메 #가영
카고메가 훗날 먼저 떠나도 이누야샤의 길고 긴 인생 속에서 카고메는 절대 잊혀지지 않을꺼라는거 너무너무임. 그만큼 카고메는 이누야샤에게 절대적인 존재였으니까. 200년 반요 인생 살아오면서 처음으로 맞은 아내이자 내 아이의 어머니가 되준 <인생의 구원자>였던 카고메니까.
미래에 대한 희망도 없이 긴시간동안 그저 닥치는대로 자기를 지키기 위해 혼자 요괴들과 싸우며 외로운 인생을 살던 이누야샤에게 동료를 만들어주고 다정함과 사랑을 깨닫게 해주어 함께 그려갈 내일을 기대하게 하고 살아가고싶단 생각을 하게 해준 카고메
그저 그의 전부이자 세상이 되어준 카고메
그러면서 이누야샤 어깨에 올라가 자꾸 얼굴 빨개진 것에 대해 추긍하는 싯포였다고 함ㅋㅋ
-뭐야 너네 둘 왜 얼굴을 붉혀? 이누야샤! 너 얼굴 엄청 빨개~!
-으이구 시끄러워 임마!
결국 보다 못한 이누야샤가 싯포한테 주먹 돌리기 스킬 시전하면서 카고메 바보 호칭(?)해프닝은 마무리 됐다함ㅋㅋ
이누카고 생일 설정 설계는 정말 소름 돋는게 겨울에 태어난 이누야샤와 봄에 태어난 카고메의 만남이라는거잖아. 서로 정반대인 계절의 시작과 계절의 끝의 만남. 아픈 과거 때문에 얼음장처럼 차디차게 마음의 문을 꽁꽁 닫았던 이누야샤의 마음을 따사로운 봄처럼 나타나 따뜻하게 녹여준 카고메
“내가 뭘 해줄수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항상 네 곁에 있을게” > 이누야샤를 향한 카고메의 사랑이 제일 잘 드러난 대사가 아닐까싶음 정말 언제나 당연하다는듯 옆에 있어준 카고메, 이누야샤의 삶의 원동력이고 전부가 되준 카고메..
세기의 갓컾 이누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