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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 몽찰🐆🐾
몇 개월 전에 도망갔던 선왕이 자기 발로 와칸다로 돌아왔는데 당장 사촌의 목을 움켜쥐고 들어올려 무슨 수작인지 말하라고 겁박하라는 이성과 다르게 반가움부터 앞선 자기 마음 때문에 당황해 잠시 굳어버린 현왕 킬몽거와, 그런 현왕의 뺨에 입맞추는 선왕이 보고 싶은 일요일 밤...
킬몽거와카비음바쿠 교집합 진짜 너무 좋음… 음바쿠가 내 존재(자바리)를 너무나도 오래 신경 쓰지 않았던 너(와칸다)에게 나를 알리러 왔다는 게 목적이었다면 사실 음바쿠가 트찰라와 나키아를 대하는 태도만 바꾼 것도 당연함. 트찰라는 You have fought with honor! Your people need you.라면서
149. 사촌을 처음으로 만난 건 삼촌의 미국장례식에서였다. 바바께 왜 삼촌을 와칸다로 데려가지 않냐고 여쭈자 삼촌 결정이었다고, 부인이 미국인이라 와칸다로 데려갈 수 없으므로 삼촌 스스로 이 방법을 원하셨다고…
사촌은 눈이 퉁퉁 부은 채 계속 울었고 어쩐지 따라서 울고 싶어져서… 같은 AU
148. 몽찰🐆왕의 불면🐾
아주 어릴 때부터 해가 떠올라 와칸다가 따뜻한 색으로 물드는 순간을 사랑했다. 그리고 지금은…
…은자다카의 선한 눈이 그 어떤 분노도 슬픔도 품지 않은 순간은 잠에서 갓 깨어나는 때뿐이어서, 매일의 그 순간을 단 한 번도 놓치기 싫어서, 요즘은 통 잠을 잘 수가 없다.
몽찰🐆🐾 방학마다 만나는 미국에 사는 은자다카, 와칸다에 사는 트찰라 2
다음에 내가 와칸다에 갈 무렵이 축제란다. 춤도 출 건데 슈리는 마마와 추기로 되어있고, 자기 친구들은 전부 본인 부족 춤을 추기 때문에 혹시 괜찮다면 자기 파트너가 되어달라고 했다. 춤 잘 못 춘다고 거절해야 했는데…
몽찰🐆🐾 방학마다 만나는 미국에 사는 은자다카, 와칸다에 사는 트찰라
"사실은… 머리도 많이 길었고 목소리도 너무 낮아져서 조금 놀랐는데… 얘기를 나눠보니 역시 은자다카 맞구나!" "그거, 내가 너무 잘생겨져서 못 알아봤다는 소리지?" "아… 그런가…? 하지만 넌 더 어릴 때도 잘생겼었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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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찰🐆🐾둘이 와칸다에서 함께 큰 설정인데 12세 때 트찰라는 해외에서 행방불명됨. n년 뒤, 성년이 된 후에야 간신히 해외로 나간 은자다카는 트찰라를 기적처럼 찾아내지만 트찰라는 과거에 대한 기억을 잃은 그런 거… 왠지 10대들처럼 그려졌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