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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플러스 11/37 00:30 방송 『칭송받는 자 두 명의 백황』 21화 "사람을 잇는 자"]
-지하에 펼쳐진 옛 유적을 지난 후 일행을 맞이한 건 장엄한 신사였다. 이채를 내뿜는 그것을 오슈토르(하쿠)는 수상하게 여겼으나, 그때 가면이 작게 공명을 일으켰다.
#칭송받는자
@hr03prince 넵. 이 그림은 16세기에 독일 아우크스부르크의 공무원이자 검사였던 파울루스 헥토르 마이어(paulus hector mair)가 만든 무술 교본의 삽화입니다.
이 책들을 만들기 위해 가산을 탕진해버렸고 생활비 때문에 시의 예산을 횡령하다 걸려서 교수형 당한걸로도 유명합니다.
[애니플러스 11/37 00:30 방송 『칭송받는 자 두 명의 백황』 20화 "투스쿨행"]
-쿠온과 잠시 헤어진 그는 홀로 투스쿨 왕인 오보로를 알현했다. 예상과 다른 분위기에 이어 곧바로 환영 연회가 벌어지게 되고, 갑자기 투스쿨의 황녀가 오슈토르에게 다가와 자신을 섬기라고 말했는데.
#칭송받는자
[애니플러스 10/24 00:30 방송 『칭송받는 자 두 명의 백황』 18화 "염원을 가슴에"]
-친구의 죽음을 넘어서 제도에 다다른 오슈토르(하쿠)와 동료들. 일행을 기다리고 있었던 건 이번 사건의 원흉이었던 라이코우였다.
#칭송받는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