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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기 맑은눈의 광인처럼 해사하게 웃으면서 바지 벗고있어서 산치 깎임
가타 내내 저표정으로 나 바라보면 울면서 발기부전 올것같음
타니 노다의 가장큰 피해자
개인적으로 이번 화에서 가장 연출 지렸던 부분
크리피하면서도 굉장히 많은 감정이 교차한다. 과거의 자신으로부터 피해자다 되다니..최근에 본 웹툰들 중에서 가장 심장이 쿵 내려않는 연출이다. 모히또님 넘나 천재. 역시 표현이 범상치 않다. 그러게 세트야 왜 그랬니... 좀만 견디자.. #엔네아드
설연은 술에 취하면 열심히 안는 술버릇이 있다ㅏㅁ 피하려면 설연 혼자 앉혀야 하는데 설연이 그럴리가 없지 오늘의 피해자는 웬시
가부장제의 피해자라는 말만 반복하는거 세상 의미없는것같다 수많은 범죄남들도 구조의 피해자고 그런 칼럼같은 해석 필요없음 ..피해자가 사회구조적으로 열심히 공부하고 생각해서 이걸 선해해줄 의무 없다고 생각하고 가부장제에 안 기어들어가게 열심히 살아갔으면 좋겠음
세트로 안녕히 가세요다 https://t.co/cbGekETDao
나는 이 말도 나름 명언? 어록? 암튼 좀 와닿는 말이라고 생각함 가해자가 처벌 받아도 피해자의 상처가 지워지거나 사라지는 건 아니니까 경찰은 결국 일이 터져야만 출동하고 일이 터졌다는 건 이미 늦었다는 뜻이니까
원하는 것을 주지 않고 대항하면 심하게 보복 당하는데 두 명의 과학자는 자살하거나 두들겨 맞고 굴복하는 것을 택했다. 그의 주변에 있는 서머와 모티도 서로는 인식하지 못하지만 시청자는 그 둘 모두 피해자라는 것을 안다. 릭은 결국 아이스크림을 먹지 못한다.
릭도 모티를 모질게 쫒아낸 것 치고 대화마다 모티가 들어있다. 2)번째 사진은 저거를 왜 보여주나 생각을 했었는데, 그가 필요로 것이 그의 자살행위를 막을 존재인 건가 싶었다. 아무래도 릭은 모티 목구멍에 엿먹일 생각에 신남ㅋㅋ 그무렵 닉은 피해자란 이유로 릭의 실험실을 박살낸다.
509 초반에 모티는 릭이 (혹은 릭과) 저지른 일들을 포탈건을 이용해 마무리 짓는다. 그는 잦은 차원이동 때문인지 저지른 일들을 뒤돌아보지 않는데, 모티는 '뒤를 돌아본다'는 것이 다른 점이다. 그가 살아갈 차원이니 '수선'하는 것일까? 그러면서도 모티는 모험의 피해자들에게서 릭을 변호한다.
그래도 이걸로 만회가 되지 않는 이유는, 앞에서도 말했듯이 너무 대차게 벌여진 사태와 이에 대한 설명의 불충분이였죠.
대놓고 모든 영토를 뜯겨버린 에코 크릭 부동산 관계자들과 별 의미없이 고통만 받다 끝나버린 흑막(였던) 여왕 이클립사만이 피해자로 남아버렸으니. #SVTFOE
진짜 최고최고 그리고 정말 웹툰작가님 각색이 마음에 드는게.. 전개상 끔찍한 시신 묘사같은게 나오는데 그 부분도 살해당한 피해자를 직접적으로 그리지 않고 이 상황이 얼마나 끔찍한가를 연출로 그림ㅠ 잔인한묘사를 하지 않아도 독자로서 끔찍하구나를 알수있게 연출함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