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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나 "날 위해 사온건가요? 고마워요, 레이븐."
레이븐 "(코쓱)"
청 "언니들♡ 천천히 먹어요, 체할라!"
아이샤, 아라 "흐냠냡챱ㅍ챱뱝챱냡냡냠먀ㅑ냡"
애드 "팬ㅌ티!!!"
이브 "꺼져요! 파렴치한!"
청 "레나 오빠♡ 청이 시장 다녀왔어요! 오늘 저녁은 연어 스테이크~?♡"
레이븐 '고등어 먹고싶은데...'
청 "앗, 엘소드! 이제야 일어난거야? 어제 무리하더니!"
엘소드 '아니 당신들도 좀 무리가 있잖아'
아이샤 "엘소드. 우린 지금 리자드맨을 소탕하러 가는 거라고."
엘소드 "옷 차림은 전사의 기본이야."
아이샤 '무거워 보여...'
레이븐 "출발한다."
레나 "청이 낫고 일이 해결되는 대로 떠나야 해요."
엘소드 "형....속죄도 좋지만...풉...푸흐흐흫ㅎ"
레이븐 "닥쳐라."
엘소드 "강철고슴도칰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이븐 "...."
레나 "왜요, 잘 어울리는걸요!"
레이븐 "흐음."
'레이븐씨는 꼭 고슴도치 같아요!'
'레이븐씨는 꼭 고슴도치 같아요!'
'레이븐씨는 고슴도치예요!'
'레이븐씨는 고슴도치....'
'고슴도치..'
레나 "레이븐씨는 꼭 고슴도치같아요!^0^"
레이븐 "....?!"
이 때 이후로 레이븐씨가 저를 은근 피하네요.
엘프들사이엔 이게 칭찬인데, 인간들은 아닌가봐요
이런, 말실수..
던파 레인저 2차각성 레이븐 어레인지. 어레인지 모티브는 보안관. 데스페라도가 워낙 간지폭발이었어서 레이븐의 허전함(...)은 정말 아쉬움.
아 웨테쉘가 이둘의 우정은 정말 보기 좋슘니다 (귀욤) 뭐 좋은 연성거리 없나여... 웨쉘은 쿠푸님이 파시는게 진리인듯... ((SG: 저도 레이븐씨 쓰담쓰담 받을수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