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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정말로 당신 곁에는 …
아무도 없는 거군요.
그렇다면 내가 있겠습니다.
당신이 괴로워 돌아볼 때마다
그 어떤 결핍도
외로움도
감히 위로할 수 있도록.
36화, 강의현
@___HSSA 그리고 자칫 불쾌할 수 있는 하루코의 언행에도 오히려 기저에 깔려있는 자신의 열패감을 인정하고 받은 마음을 되돌려주지 못하는 것에 대한 사과와 다정한 위로를 건네는 찐어른 강으현이 너무 좋아요..
이거 뭔가 황제한테 총애받던 품계 낮은 후궁이 누명쓰고 억울하다고 석고대죄하는 거 같음. 이러다가 기절해서 눈 뜨면 이불속이고 의원과 궁녀들이 걱정스럽게 쳐다보면서 위로해주는데 알고보니 뱃속에 들어선 줄도 몰랐던 애가 잘못되었고.. 애 잘못됐단 소리에 흑화해서 이제 황궁을 조지는거지.
감자군도 1년새에 많이 성숙해졌어...
근데 그것마저 귀여워....
고래별 처음 왔을 땐 연애숙맥처럼 보였는데 나중엔 막 그 안으로 손을 내밀면 설마 잡아주지도 않으시렵니까같은 로맨틱한 위로나 던지고있고말이야
@konnect_danielk #Happy_DANITY_2nd_Anniversary
다니엘과 다니티로 함께 할 수 있다는게 저에게도 이렇게 힘이되고 위로가 된다는걸 많이 느끼는 하루하루입니다.
우리다니엘 우리다니티 2주년 축하해요🤍고마워요🤍사랑해요🤍
#다니티 #DANITY
#강다니엘 #KANGDANIEL
저런 면만 보면 어거지로 자기 의견 밀어 붙이는 사람 같지만 전혀 아니고 일거리 오면 자기 입으로 섹시 봉인을 선언하면서 제대로 된 연기로 임하고... 주위 사람이나 자신이 힘들어해도 긍정 파워로 시원하게 위로하고 넘길 줄 아는 좋은 사람이에요
근데 취향이 유감스러울 뿐(이게 사실 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