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바스라진 마음을 들여다보니 그 안에 있던것은 지쳐서 모두 타고 남아버린 잿더미 속 외롭고 차가운 슬픔이 아니라 다시 타오르기 위해 날 기다리던 따뜻한 불씨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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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작고...
귀여운...
포렛...
우린 이걸 운명이라 부르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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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타이틀 화면부터 범상치 않은 UI
녹화가 이상하게 됐는데 하나하나 자르기 귀찮으니까 그냥 올리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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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님이 그려주신 그림 너무 오져서 그만 뒷구르기 앞구르기 둘 다 하고 있어ㅠㅠㅠ


ㅠ 밥 얼른 먹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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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완전 이거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부키는 행여 시마가 못 먹는 거라도 있을까 알레르기 검사까지 대신 해줄 것 같아요 둘을 붙여놓으면 장르가 무조건적으로 로코로 바뀌는게 그게 너무 좋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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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계에서는 케이를 회색눈이라고 부르기는 하지만
사실 진짜로 회색눈으로 칠해지는 경우는 너무너무너무 극히 드물기 때문에 그냥 공식에서는 연출이나 채색오류로 취급하는게 아닐까 생각하곤 해...🙄

회색눈이라고 부를 때마다 가끔씩 양심의 가책을 느끼게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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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이걸 '감겼다'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보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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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현아!
오른쪽 눈감고 왼쪽 볼 찌르기 안 되는 거 알아?

알면서도 해줄 것 같은 천사 아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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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 포
여름 해변에서 독서활동에 힘쓰는 포. 평소와는 다른 환경을 그 나름대로 만끽하고 있다. 라쿤 • 칼은 책상 위의 과일에 흥미가 있는 모양이라 포의 눈을 피해 책상 오르기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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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더정리하다가 보여서ㅋㅋㅋㅋㅋㅋㅋ 친구 띠부뽑는다길래 그려줬던 또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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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역을 맡은 유진이냐
유진이에게 빙의된 소장이냐
근데 유진이에게 빙의된 소장은 유진드컵에 있어야하나 소장드컵에 있어야하나 근데 외모는 유진이니까 유진드컵이 맞겠지
유진드컵은 막 꽂히는게 없어서 더 고르기 어려운거같아 꽂히는게 있어야 고르지.
유진아 미안하다 넌 그냥 애증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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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45초 다 레전드라 고르기 힘들었어요🥲 이거 완전 홈cctv에 찍힌 말랑강쥬.. 그런 조말랑콩떡강쥬가 절보고 바보처럼소리치며 사랑한다하는데 최고의 베스트컷 아닐리✖ 더부스 보고 결심했잖아요 규 고소하는거요. 나랑 결혼해줄 것도 아니면서 그렇게 상큼하게 사랑한다 한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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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45초 다 레전드라 고르기 힘들었어요🥲 이거 완전 홈cctv에 찍힌 말랑강쥬.. 그런 조말랑콩떡강쥬가 절보고 바보처럼소리치며 사랑한다하는데 최고의 베스트컷 아닐리✖ 더부스 보고 결심했잖아요 규 고소하는거요. 나랑 결혼해줄 것도 아니면서 그렇게 상큼하게 사랑한다 한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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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모아보기 한 건데 트윅은 너무 많이 그려서 고르기 힘들었고.. 크렉은 겨우겨우 끌어모아서 자리 채웠고..
걍 갤러리에 노란 민들레 밖에 없음 사실상 트윅 그리려고 펜 잡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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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럭은 앞으로 얘들이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하면서 성장하는지가 계속 보고싶어지는 글이네.
군대, 취업준비, 가까운이들에게 커밍아웃, 직장다니며 어떤날은 치열하게 싸우고 화해하고,
서로를 그리워하고 가끔은 현실의 벽어 무너졌다 추스르기도 하면서 함께 하는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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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노트 논.꾸스티커만듬. (일을하라고
근데 생각보다 자르기 힘듬... 배치를 좀 바꿔주든지 미리 잘라서 넣든지 해야겟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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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ㄴ 이 연성 찾기 어려워서 대충 갤박할 부분 크롭하려는데 스포 아닌 부분이 없음.....그래서 애매하게 어깨에서 자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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