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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은 숲의 레세
죽어가는 숲의 주인인 레세
일반 레세도 위협적인데 이 일그러져버린 정령은
예전같은 살아있는 생명에게는 더 이상 흥미를 가지지
못하며 생명이 죽어서 썩고 문들어 땅으로 돌아가는 것에만
집착을 보이게 되었다
이 레세가 있는 숲은 조용한 것을 넘어 기분이 나쁠정도로 고요하다
드디어 클튜 샀습니다~!~!~!
생일이 3달이나 남았긴하지만 세일해서 아빠가 사줬어요,,,~!~!
아직 어색하고 어려워서
제가 제일 쉽게 그릴수 있다 생각하는 엘(정령왕 엘퀴네스)를 그렸답니다~!~!
큐티정령(@ cutycommission)님에게 맡긴 커미션이 왔다고 해요🥰🥰🥰🥰 너무... 작고 귀여움...... 아래 작게 그려져있는 토끼마저 귀여움......😢
스포일러(일까?)
이번 겨울왕국2에서 나오는 도마뱀
이 불의 정령으로 나오는데 왜 도마뱀의 외형이냐면 4대 원소 중 불의 정령을 상징하는 상상 속 동물 '샐러맨더(salamander)'를 모티브로 만든 거라 그런 거 같음. 올라프가 뜬금없이 "사만다가 누구지?"하는 게 나름 복선이었던 거임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