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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F2CTI0N 옷은 그냥 하얀 셔츠에 검은 정장으로 입혀주면 될 거 같아! 목에 작은 별문신 있는 거랑 머리카락 안은 흑발인 시크릿 투톤이야. 이제 정이 캐 주라.😎
운장 항상 양복 안에도 초록티 챙겨입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이렇게 입을 줄 알면서 굳이 그랬었다는게 제법 앙큼하오(조조:내말이)
아니면 어디에 머무르는 동안 하도 정장을 입어버릇하니 이젠 자연스럽게 갖춰입는건지... 나원참... 어디 사는 누구한테 배운 옷차림이래 거
하.. 내가 흥분하는 착장은 의사 가운 뿐이라고 생각해서
정장같은 너무 베이스적인 옷에는 별 생각없엇는데
이제 "정장입은 미친놈"을 슬슬 살밥의 모에요소로 추가해야 할 때가 오지않앗나..그런 생각을
아니 왜케... 좋아하는 정장입은 미친놈이많지
미친놈이 정장을 입는건지
정장입은 미친놈을 좋아하는건지 아마 후자겠죠
이 "인텔리함" "정상인인척" "오만함" "자본" "피지컬딸려보임" "재수없음" 같은게 모여서 존나 패고싶은거겠지
명화감상 포인트를 넣어봤어요
아니,, 그치만,, 맞잖아
휘날리는 바람=카오루
연분홍과 연노란색으로 휘날리는 꽃잎 = 카오루와 안즈
노란색 머리칼 = 민들레의 꽃
연두색 정장 = 민들레 줄기
카오루가 쓴 베일 = 결실이 되어 날아가는 민들레 솜털
민들레 꽃말 = 진심의 사랑
카오루 안즈호칭=민들레
독일출신 1900년대 일러스트레이터 레옌데커라는 사람 그림이라는데
이분진짜 뭔갈 알아...
허리 곡선이랑 셔츠정장 아래로 그려지는 몸이
사람 어질어질하게만듦...
오늘 길드장님 평소처럼 정장코트 차려입었는데 목에 >>귀여운 빨간 목도리<< 하고 출근하심
ㄴ표정만 봐도 알겠더라 100% 한유진 소장님이 해준 거임
ㄴ오늘 날씨 추워서 챙겨주신 듯ㅋㅋㅋ 길짱님 S급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