画質 高画質

카르멘이 건네준 검을 처음 잡았을 때는 별다른 감정이 들지 않았다. 그저 크고 묵직한 대검이라는 생각만 했을 뿐.



그것은 나에게 날카로운 질문을 했다. 너 역시 인간의 껍데기를 원하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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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가장 비즈니스 잘하는

일단... 일할 때 사적인 감정은 다 배제함
아무리 가까운 사이어도 징계는 얄짤없이 내림
그래서 융통성 없다고 까이는 일 비일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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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은영 고해준한테 너무나 복잡한 감정을 갖고 있는 녀석이야… 실은 고해준 너도 나와 같잖아, 하며 동질감을 느끼다가도 아니지 내가 고해준하고 같을리가 없지 하고 과거의 자신만을 보는 백은영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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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주절주절…
사진으로는 제일 좋아하는 일러스트인 웨딩 교수님 모시고 갔습니다 *ଘ(੭*ˊᵕˋ)੭*
교수님이 저의 가장 행복한 신랑이 되는 그 순간을 중심으로 떠올리며, 교수님의 과거와 현재, 미래에 대한 감정들을 짧은 시간 안에 담았었답니다!
너무 좋아서 오늘 데리고 다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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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를 「읽을 수 있는」신입사원과 무표정한 선배> 1권
신입사원, 시노에겐 희노애락의 다양한 감정이 둥실둥실 떠다니는 수수께끼의 생물로 보이는 특이한 능력이 있다. 그 능력으로 무뚝뚝하고 무서워 보이는 선배, 우츠미가 사실은 다정한 사람이라는 걸 알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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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작년이랑 며칠전 그림인데 그릴때의 감정에 따라 그림 분위기가 정해진다고 했더니 ㅋㅋㅋ 동생이 이것들 보고 누나는... 항상 화가 나있냐고 왜 무섭게 이런그림만 그려.. 막 이럼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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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야스라챠의 왕왕에 대한 마음은 찐인듯. 사실 이건 친우의 감정이라기보단 독점욕+애증같은 느낌이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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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짜깁기~ 시라노의 코스튬 담당자는 박물관을 방문해서 1700년대 수채화들을 참고해가며 디자인했다고! 엷고 투명한 재질의 옷감을 사용했다는데 그 시절의 클리셰인 두꺼운 장식, 보석, 레이스 등을 없애고 얇은 색감을 겹겹이 쌓은 의상을 제시하면 '감정의 명백함'을 드러낼 수 있음을 알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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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오너캐는 감정표현 할때 이런것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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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다들 마음속에 취향인 랜턴 하나씩 다 있잖아요 취향별로 골라잡아도 되는데
🥰🥰어떤 타입이 좋아?🌌🌌
넘쳐나는 의지력의 에어포스 보이 할 조던?
반듯한 모범의 정성 존 스튜어트?
과격하고 화끈한 가이 가드너?
감정적인 연하 예술가 카일 레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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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렇기에 루이의 발언은 뼈를 때리는 부분이 있어요
가명까지 뒤집어쓰고 자신을 이기고자 하는 그 모습이 애처롭다<이것도 이건데...
슈의 그런 감정을 아오이 바루토는 절대 알 수 없으리라 말하는 것이...

그렇지만 그걸 알지 못하기때문에 바루토가 바루토인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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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한은 자기 얼굴의 오른쪽으로 여령이를 안아서 심장이랑 멀어지게 하고
이활은 왼쪽으로 안아서 심장이랑 가까워졌잖아
내 감정은 무시하고 네 행복만을 찾으라는 백지한 vs 그럼에도 자길 미워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이활
같아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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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움짤 진짜 미쳤어 남에게 감정을 보여주지 않는 쿄우야가 감정 못 숨기고 다 티내는 장면이라니 오란러들 쓰러지라고 일부러 작가님이 넣은게 틀림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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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낙서… 은파는 비나, 베델에 비해 감정적으로 격한(?) 사춘기를 보냈을것같다는 뇌피셜 근데 울고나면 툭툭털고 일어나서 할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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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를 창작하는 것 자체가 마음이 닳아 없어지는 것만 같아서 지쳐가는 도중 참가하게 된 페어라 감회가 색다릅니다 언제나 느끼는 감정이지만, 복잡하고도 미묘한 시대에 머무르고 있는 제 감정을 담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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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지 뭔가 마법사의 숲 때는 잘 안 느껴졌었는데 입이 작은 편인가...? 해골들 웃으면서 신나게 부술 때 입 참 크네.. 라고 생각했던 기억이 있는데 최근 그림들 보면 다 의도적으로 작게 그리시는거 같아서🤔 그냥 감정이 표정으로 잘 안 드러난다는걸 강조하신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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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납치하고 폭행했던 유명한 살인마에게 동조되고 감화가 되어가는
스톡홀름 증후군에 걸리고 만 여주인공…

하지만, 살인마가 사형에 처하게 되고
애매한 감정선에 놓인 표정을 하고 있는
여주인공을 그려보았습니다…

제가 쓰고도 뭐라했는지 모르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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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사랑했던 그 대상이 더 이상 사랑의 대상이 아닌 공포의 대상이 되어버렸다라는 스토리 입니다~! 보석이 깨지면서 사랑이란 감정도 같이 깨져버리고 날카로운 파편처럼 공포의 대상이 되버렸다죠🤭 뻔하긴 하지만 재밌었으니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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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지금 이걸 액스 액자 돌려두고 쓰고 있어서 무슨 마음인지 너무 알거같아요 ㅋㅋ ㅋ ㅋㅋ 휴 이 모든게 진행되는 동안 자기들이 느끼는 감정의 이름은 전혀 몰랐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서로에게 죄책감도 좀 느껴보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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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가 느끼는 감정은 말하지 않으면 모르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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