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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찌부 규랑 도! 커미션 신청했어요!
검셔규를 정말 정확하게 찝어서 그려주셔가지고 기뻐서 펄쩍 뛰었어요
늘 귀여운 그림 감사합니다 도련님☺ https://t.co/LoLSHxK7ps
웹툰 일레이 옷 다 갖춰입고있으면 벗고있을때보다 덩치 덜 느껴지고 도련님같은데 막상 뜯어보면 오진다는게 팍팍 느껴져서 너무 좋은.....저 은은한 가슴팍 그림자 보라고...강작님은 천재야......
케일 자기 딴에는 저 케이프로 근손실 앙상한 몸을 어떻게든 가려보려고 하고 실제로 먹히고 있다고 착각하지만 사실 모는 사람들은 전부 우리 도련님 저거 무거워서 힘드실 것 같은데... ;ㅅ; 이러고 있을 것 같지
셔츠 앞에 리본 저렇게 내버려두고 있으면 론이 와서 도련님, 정리해드리겠습니다. 하고 잘 묶어주겠지. 그럼 케일 실수로 풀어진 척 하지만 속으로는 '어차피 론이 다해주니까 개꿀 히히' 이러고 있고 그 속내 다 파악한 론도 속으로 귀여운 똥강아지 하고 웃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