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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하고 매너있는 알파인 줄 알았다. 러트 전까지는. 알고 보니 미친놈! 돈을 줄 테니 아이를 낳으라고 한다. 딱 세 번. 세 번만 자준다고 했다. 만약 그래도 안 되면 자기를 놓아 달라고. 몸이 약해서 임신 가능성이 낮다는 사실은 저 미친놈도 모르니까. 그게 실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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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도 주인공도 알고있는 대메이저 커플링
서로 다른 화들인데 저걸 들고 있는 긴토키는 예전에 쓴 장면 그대로 갖다썼으면서 저 자켓들만 정성껏 새로 그림 미친놈들아
그와중에 긴토키가 더 하얘 미친디테일
@Byeongguk1 개웃겨 진정하세요 ㅋ ㅌ ㅌ ㅋ ㅋ ㅋㅋㅋ ㅋ ㅌ
아 빨리 더 달라 나 현기증남
이거 보셈요 아즈 미친놈 이거 아주 잡아먹어야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