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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상 표지는 아니었지만 이 일러도 b’log 였음
그래 공식이 비엘이다는 소리는 안하지만....
솔직히 노린건 빼박임 타쿠슈 이미 2제작시점에서 지들 게임 동인지 찾아본 인간이고
"이러고 자면 되는 거지?"
"응! 응!... 페로몬 좀... 약하게 뿜어봐."
세상 무서울 게 없는 열성 오메가 윤우영. 절대 놓칠 수 없는 알파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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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잘됐잖아, 나도 상대가 누구든 상관없어진 참이거든."
"후회하지나 마, 그러다 상처만 남아."
최악이다, 이보다 더 최악일 순 없을 거야.
한때 특별한 친구였다가 이제는 불편해진 두 사람의 밀당 동거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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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기 공식일러로 약파는 거 넘했닼ㅋㅋㅋㅋㅋㅋㅋ 꼭 무슨 미청년 황제쨩과 와타시☆ 같은 개그비엘만화같이 그려놓고는 본편은......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