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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티엠아이 풀자면
저번에 탐라에 상상친구 관련 글 뜨던데
나도 4~5학년때쯤에 친구랑 놀 때 인원수 부족해서 대충 상상친구(라고 쓰고 자캐라 읽음) 만들었던 기억은 있음
탐라에 보이던 그런것과는 좀 다르긴 하지만
1짤은 걔들 중 아마 두번째로 자주 등장시킨 자캐(캐루)
2,3짤은 그때 그림
제로 그리려고 구도 잡아뒀다가..
투시를 도저히 모르겠어서 친구랑 토론의 장을 열었는데 (주로... 친구가 설명해주면 내가 그렇구나 함.)
이 부분을 보더니
기만적인 디자인이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둘다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담요는 온지 좀 됐는데 다키찍을때 같이 뜯어서 찍어보았습니다!
송탱다키 오늘 오자마자 바로 뜯어서 친구랑 같이 솜넣는데도 엄청 고생했다죠ㅎㅎ
혼자했다면 어땠을지...
침대의 1/3을 바쳐야하지만 그래도 매우 만족입니다ㅎㅎ
@songtw_gds
옛날에 초등학생 시절에 핑크색을 좋아했던 이유는 다 나한테 핑크색을 사줘서 그게 많을 수록 하나의 인격이라고 생각했음 그래서 뭐가 많을수록 좋다고 생각했는데 친구랑 예기하다가 "인간은 왜 꼭 어떤것처럼 해야되?"라고 한 이후로 파랑색을 억지로라도 좋아해보려고했음(타래로)
미치코 이 일러에서 자세 때문에 뭔가 다른 세계에 떨어진 느낌이라 친구랑 썰풀었던건데...잭치코로 뱀파잭이 항상 지루하고 고요하던 저택을 나와 숲을 거닐던 도중에 길잃은 낯선 옷을 입은 미치코를 발견해서 저택 데려오는거 보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