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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분을 볼 때마다 오른쪽 분이 떠올라서
가슴이 너무 아파요.
둘 다 어린 딸 두고
돌아가신 것도 안타깝기만 해서...
백발 벽안 어머니 단명 그만 해주세요...
+ 요청으로 구 일러와 현 일러 비교 사진을 추가합니다.
옛날엔 로그인창 옆에 있었는데 정말 세월 많이 지났네요. 가슴이 벅차오르는 느낌입니다.
※ 구 일러 웹 페이퍼가 현재 남아있지 않아 인터넷 서치로 찾았음을 알립니다. 문제시 삭제하겠습니다.
이거 칠흑 오기전에 디데이함서 떳던 일러엿나,,, 파판 폴더에 잇길래 주섬주섬 꺼내봄,,,
진짜 남코테 일러 ㅈㄴ,, 좋음 가슴이 뜀
난 은영이 이장면 보면 가슴이 너무 먹먹해 어쩌면 먼훗날 "언제부터 배우의 꿈을 꾸셨어요?" 하는 인터뷰에 처음 신데렐라 역할로 무대에 올랐던 날이요 했을 수 있는 거잖아 꿈의 출발점으로 기억될 수 있었던 순간이 엄마의 박수와 웃음의 부재로 돌연 내일을 앗아간 트라우마로 남아버렸다는 게...
더는 참지 못할 것 같아 차일주를 밀어냈다. 차일주는 얼마간 더 버티다가 못 이기는 척 물러났다.
그제야 참았던 숨을 토해 낸다.
가슴이 쉼 없이 너울거렸다.
양쪽 둔덕 중 한쪽만 울긋불긋했다. 타액에 젖은 꼭지가 꼭 시럽이라도 뿌려 둔 것처럼 반질반질했다.
저장,재업 X
저런 느낌으로 등장 할때마다 나도 가슴이 철렁한데 청순이는 오죽 하겠냐고 ㅜㅜㅜㅜㅜ 오늘 진짜 유명한 대사 나오고 1부 완결이군. 옷도 유채꽃같이 입고 온 현공현, 오늘도 유죄다 유죄! #어봄물
추억의 마니(2014) 이제서야 보게 된 게 왠지 미안한 기분마저 들었을 만큼 아름다운 영상과 음악 그리고 이야기. 예측한 것과 조금 달라 오히려 더 가슴이 아팠다. 계속 여운이 남아 오랜만에 지브리 스튜디오 애니메이션을 검색하고 있다. 지브리의 2D애니가 앞으로도 계속 되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