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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혹한 세계에 주어지는 한 줌의 호의
라는 말을 너무 좋아해서
소설 구상한건
1부 마지막이 전쟁의 시작
2부가 전쟁의 진행
3부가 포스트 아포칼립스
라는 느낌입니다
점점 갈수록 코미디 요소가 사라지는데 그런 인물들의 변화를 좋아하기 때문
물론 그 중에서도 꿋꿋히 변하지 않는 인간상도 좋아요
과거를 이겨낸 척 하지만 이겨내지 못하고 결국에는 스스로 마주한 다음에 과거를 이겨내는 그런 스토리를 좋아합니다
애초에 캐릭터의 어두운 과거를 좋아해서 자캐들 모두 어두운 과거를 가진 소설캐들임...
대표자캐의 미샤의 경우에도 감정을 이해는 하지만 잘 몰라서 공감을 못하는 부류라
2023년 계묘년이네요
토끼 하면 절벽토끼! 새해 기념으로 후다닥 가볍게 생각나는 대로 그려왔습니다! ㅋㅋ 8년전하고는 그림체가 많이 달라져서 이렇게 그리니 또 감회가 새롭네요. 아직까지 작품을 좋아해주시는 모든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갑자기 아무도 안 물어보셨겟지만 저 이런 스타일 좋아해요(?) 머리 복실복실하고 순해보이는데 소심해보이고 뭔가 피곤해보이는..? 귀엽잖아요 사실 저 지금 할거 없어서 심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