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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면의 모모코...아마도 그 전까지는 검을 휘둘러도
미타마나 카나기가 죽는 일은 없도록 칼날 방향을
뒤집어서 쥐었다가 "비켜줘" 할 때 쯤에는
평소 잡는대로 쥐었겠지
미타마도 그걸 보고서 "아 드디어 날 죽일각오를 해줬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저런 표정이 나오지 않았을까
각전에서 파인애플 집 사는 스펀지 같은 무늬의 천 들고 좋아라 하다가도 각후 가면 저런 까칠한 표정 짓고선 문어(타코)랑 고양이(네코)는 통하는 점이 있지 않을까요~? 같은 말 하는 갭을 참을 수 없다
무십월 3,4 둘 다 썸네일 내 최애인거 제법 꼴리는데 …. 하나는 정신이 내최애가 아니고 하나는 몸뚱아리가 내 최애가 아님 무슨 0.5 내최애누 ㅋㅋ 저런거 보면 메인빌런 냄새 나는데 정작 이새낀 걍 재수가업던 해충처리업자 1 이라는게 너무 좋음 ㅋㅋ
우리 곱디고운 성녀님은 살면서 저런 흉악한 개목걸이 본적도 없을거같은데, 우효열이 직접 구해와서 기연이 손에 쥐여준거면 좋겠다. 목에 채워달라고 낑낑거리면서 이기연 손에 자기 뺨 문질렀으면..
저런 힘들고 척박한 콘크리트 바닥에서도 살아남은 외톨이 클로버에게 자신을 대입한 모습이 가볍게 지나가긴 하였어도 그 속뜻을 계속 되새기다보면 그의 속 안에 있는 외톨이의 외로움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요
마녀수 X 재물공
1. 빙추
💚: 넌 어쩌다 여기까지 왔니?
🖤: 어른들랑 왔는데 갑자기 다들 사라졌어요...
💚: 저런...
아무래도 이 작은 아이는 재물을 핑계로 숲에 버려진 것 같았다
💚: 아가, 지낼 곳이 없다면 나랑 같이 지낼래?
🖤: (끄덕끄덕)
💚: 그래, 우리 집으로 가자. 식사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