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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엔 이게......손을 놓는게 아니라...붙잡으려고 유중혁이 손을 뻗게되는 모습이 될수도 있다는게 미칠것같지않나요..................? 언제 사라질지 모르는 김독자를.,,.,..하나뿐인 독자를 붙잡으려고 손뻗는 유중혁......... 이렇게 맘놓고 손을 놓을 수 있는것도 지금뿐이라는게.......
유중혁초반말투에 적응못하는중 김독자도 그럴듯(;) 아 와중에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키차이부터 저 연출이나 모든 이 컷에 담긴 상황이 너무좋아서 머리깨는중 드디어 동경하던 유중혁을 만난 김독자가 쩔쩔매고있는거나 앞으로 자기가 매달리게될 김독자를 막대하는 유중혁이나
진짜귀엽다.....진짜귀엽다......진짜귀엽다........................ㅇ마자 김독자는 유중혁한테 매력적이지
제가 날조를 하고싶지않은데 이거 너무 자꾸 고백하는걸로 보인다고 노을이 두사람을 비추는 아래에서 유중혁 나는 니가 모르는 미래를 알고있어 난사실미래에서왓고너랑완전돈독해지고사랑을할거야(죄송합니다)
저는 이 표정이
@허... 이 자식이....
같은 느낌의 짜릿함으로 보인다네요
글로만 읽었던 유중혁 성격머리를 직접 몸으로 체험한 것에 대한 고양감ㅋㅋㅋ
이 장면 진짜 베스트2233444 솔직히 어디로 떨어지는 사람이면 등 뒤에 뭐가 있는지 알고 있어도 뒤를 한 번쯤 쳐다보지 않나요ㅋㅋㅋㅋ 그런데 김독자는 자기 떨어뜨리는 유중혁 얼굴만 봤고, 심지어 캐해 맞아서 웃고 있음ㅋㅋㅋㅋㅋ
미안하다 이거 보여주려고 어그로끌었다.. 김독자 유중혁 첫만남 수준 ㄹㅇ실화냐? 진짜 세계관최강자들의 만남이다.. 그찐따같던 김독자가 맞나? 진짜 전눋시는 전설이다..진짜옛날에 맨날전눋시봘는데 이후로있을 가슴울리는장면들이 뇌리에 스치면서 가슴이 웅장해진다..
자기가 아는 유중혁이라면 이럴거란걸 알고 던져지는 와중에도ㅋㅋㅋㅋ김독자도 돌은 놈이란걸 한컷에 보여줘서 너무 좋았음.. ㄹㅇ이컷이야말로 베스트임...저기서 웃고있을 놈 김독자밖에 없다는게 너무좋아
추락하는 와중에도 언뜻 유중혁의 얼굴이 보였다. 유중혁은 무엇이 그리 기쁜지, 눈부실 정도로 환하게 웃고 있었다.
전지적 독자 시점 11화 | 싱숑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