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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카드틀 그리려다 구려서 관두고 먼가 좀 꾸며줍니다....방금 폰으로 처음봣는데 폰 색ㄱ감 엄청 찐하네요 여튼...완성입니다(??????)
아 진자 개오지는 선지자 두분을 봤는데 너무 잘하셔서 폰 던질뻔했다 한 선지자님은 뒤 보면서 붱이 충전하고 있고 딴 선지자님은 관음하고 계셨다
이번 러닝도 무사히 끝냈다. 블뤼허 후작의 대리인 귄터 폰 바르토크....까마귀만 널린 영지라 `바르토크`이고 실제 동물 이미지는 산양으로 잡았던. 무신론자가 당시에 악마 숭배처럼 비춰질 거 같아서 산양의 이질적인 이미지를 모티브로..
이불밖은 위험해!
뒹굴뒹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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