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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코코모리가 기가 나오고 머리 깐 이유가 수아 때문이여도 좋을것같아...수아가 코코모리 붉은 눈동자가 이뻐서 자기만 보고 싶다던가 그런 이유로 덮고 있었는데 나오게 되고 복수를 다짐하며 머리를 묶는 코코모리...
다른 얘기지만 이 에피에서 소월이 매력이 또 빛난다고 생각했던 점이...대개 복수귀 캐릭터를 마주하는 주인공은 이런 짓을 한다고 죽은 뫄뫄가 기뻐할것같아!빠가야로!라며 ‘판단’을 하기 마련인데 소월이는 공감밖에 해주지않는다 그것이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이라고 생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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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노벨
두 번째 용사는 복수의 길을 웃으며~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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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에 눈이 멀어 주군이 주둔지를 오래 비워두니 결국... 아무리 먼치킨 인조인간이 버티고 있어도 흉흉해진 민심에 대응하고 주군의 빈자리를 대신하기에는 한계가 있지ㅠㅠ 애썼다 조자효...ㅠㅠ 그 냉한 얼굴에서 눈물 뽑을 수 있는건 오로지 천하의 조맹덕 뿐이겠지 어흐흑ㅠㅠ
언니가 사랑한 남자이자 가문의 멸망을 지시한 남자, 황제
두고 봐. 언니 대신 당신과 정부에게 복수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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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복수를 위해 급속도로 내적 친밀감을 쌓는 에스티니앙.
용기사인 빛전으로 보면 내내 이 사형, 혹시 남들 앞에선만 멀쩡한 척 하는 걸까? 의심이 들지도 모릅니다. 지난 날의 사형은 스승님에게 막굴고, 아직 직업복도 못 입은 후배에게 옥장판...아니, 사룡 죽이자 하고 강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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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도 갈 수 없는 지옥의 밑바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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