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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창작물에 나오는 단순히 예쁘게 우는 얼굴도 아니고, 그렇다고 무슨 개그 만화처럼 폭포수 눈물 흘리는 과정된 얼굴도 아니고, 정말로 슬프고 서러운데 그걸 어떻게 주체를 못 하는 이 느낌...
#싱크홀 재난을 소재로 하면서 긴장감을 거의 느낄 수 없었던 영화
관객들을 때로는 웃기게, 때로는 슬프게 만들려고 한 제작진들의 의도는 엿보이나 성공하지는 못했다
애초에 개그와 슬픔을 한 작품에서 같이 보여주는 건 불가능하다는 변명도 통하지 않는다
영화 "위대한 소원"이 존재하기 때문에
@gyung9 덤덤한데 약간 이상한 포인트에서 개그 칠 애로 만들었어요 근데 제가 개그를 못해서 얘가 가능할까 싶고
색은 이렇답니다
아나 이제 보니 입 삐죽이 반대로 했어
급식때 만든 글핀 공설미인 학생회장캐 슈가~~(풀네임 너무 이름 개그라서 다 못쓰겠음...)암튼 슈가 뉴짤 그려올거임여 근데 이대로도 좀 이쁨😘😘😘
형사캐로 갔는데 개요에 딱히 정해진 성격이 없어서 다혈질캐가 자신 없었던 나는 평범히 화도내고 개그도 할 수 있는 가벼운 캐로 갔었다 근데 진짜 갑자기 냅다 가게된거라 세션카드도 없이 가서 프로필도 대충그리고 갓ㅅ음
발매 당시에는 애 설정이 니챤 니코동 폐인 히키아싸라니 장난 아니라고 네타 거리였고 본편에서도 살짝 개그 느낌인데
자기 본명을 오랫동안 안 썼을 정도면 심각한 수준이었고 그만큼 틀어박힌 이유도 꽤나 우중충 했을지도 모른다는 점이 제 심금을 울립니다
근데 본편에선 맥거핀임
아 왜냐고요
갭차이 ㅋㅋㅋㅋㅋㅋㅋ 봉수 갈길이 멀구나 ‘봉수의 K 비엘공 성장스토리’로 이름을 바꿔야 할듯! 진짜 개그만화 #대리님은하고싶어 1시즌 완결! 너무 재밌다 ㅋㅋㅋㅋㅋㅋ😍☺️
컨텐츠마다 꼭 한 명씩은 존재하는, 팬픽 스토리 창작의 구원자격 캐릭터들.
TS든 몸바꾸기든 커지든 어려지든 세계멸망이든 반하든 너무 나간 개그스토리 뒷수습이든.
대충 얘들이 뭘 만들었다는걸로 시작하면 전부 해결된다.
2019년 발행했던 leiga님과 함께 작업했던 올캐러(*당시기준)개그 회지 <유메노 선생님의 사건수첩>을 포스타입에 유료공개로 발행했습니다.(종이책 가격과 동일) ➡️ https://t.co/TA6elwMf0n
솔직히 낸 책중에 제일 재밌음..잘부탁드립니다🙇♀️
*오사카,나고야 디비전은 등장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