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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독자만 보면 슬퍼... 묵독 애니 캐디를 무조건 다시 해주십셔 토픽은 물론 덧글로도 연일 얻어터지고 있는데 원작을 읽고, 다시 그려줘. 텐센트 돈 많잖아... 그리고 묵독은 현대물인데 왜 배경이 공상 과학 장르마냥 현란하니. 그 방은 혹시 비도의 그 방(..)이랍시고 그린겁니까?
<드라마틱 아이러니> 차라리 시작되지 않았어야 했던, 지독한 삼각관계의 서막이 오른다!!
리사는, 소꿉친구인 치히로를 짝사랑하지만 치히로에게 여자친구가 생긴다. 한편, 냉소적이기로 유명한 고등학교 교사 나츠오는 슬퍼하는 리사를 위로하다 키스까지 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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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부터 캐롤도 안나오고 예전보다 거리나 상점에 트리가 없어서 불경기라 그런가, 이젠 그런 낭만이 없는 시대가 된건가 슬퍼하고 있었는데 매일마감에서 이다 작가님이 크리스마스 이야기와 카드를 보내주셨다. 첫번째 카드는 어릴 때 진짜 많이 만들었던 디자인이라 옛날 생각도 나고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