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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의 범죄 이야기에는 13살의 닐이 나오는데, 현실적으로 13살이 혼자서 끔찍한 범죄를 저지르기는 힘들다. 그러니 닐에게 공범이 되기를 강요한 후 입막음을 한(입을 꿰맨) 진범이 있을 것 같다. 그 진범은 블랙 기어일 수도 있고, 어쩌면 닐을 학대하던 삼촌일지도 모른다. 아무튼 진범 따로 있음.
범죄자가 자기 죄를 속죄하려면 경찰에 자수하고, 직접 깜빵 들어가는 게 최선일 텐데 닐은 그걸 안 하고 있다. 그리고 탐정이 되는 일에 집착하며 건물을 탈출하는 내내 블랙 기어에 집요하게 관심을 가진다.
속죄를 위해 블랙 기어를 전복시켜야만 하는 이유가 있는 거다.
오늘 소개할 함선은 미국의 구축함 팀머만입니다.
그녀는 기어링급 DD-828로 대부분의 자매들 처럼 대전에 참가하지는 못했습니다.
전후 실험선으로 여기저기에 쓰여진탓에 자매들에 비해 비교적 일찍인 1959년에 퇴역했답니다.
🔱네메시스
삼백 일흔 일곱 번째 제보입니다.
저는 야망있는 캐릭터가 참 좋습니다 그 앞에서 기어다니면 즐거워요
-제보 내용은 타래로 이어집니다.
팍스아메리카나가 사람을 살릴 수 없음을 본다.폭력과 야만의 팍스아메리카나여!
이제 영원한 무덤 속으로 기어들어가라.
조지 플로이드여!
그대의 슬픔이 세계인의 가슴속에 새겨지고 있으니그대의 영혼 앞에 평화로운 안식이 있기를....김형효 시인
@F_aca13 Oㅏ악아악 최고예요ㅠㅜㅠㅠㅠ 망기어깨에 이르케이르케 안착한 털미꾸리에게 쟈근 비단목도리 포옥 매어줄거라 생각하니...o<-<(바들바들
오늘 소개할 함선은 미국의 구축함 파워입니다.
그녀는 기어링급 DD-839로 대전을 겪진 않았지만 레바논 내전에 평화유지군으로 출동하거나 유인우주선 회수 작업에도 참여했다가 중화민국에 매각되 센양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했습니다.
언니들을 뒷바라지하는 철든 동생으로 여로모로 고생중이랍니다
오늘 소개할 함선은 미국의 구축함 프랭크 녹스입니다.
그녀는 기어링급 DD-742로 대전 당시엔 오키나와에서 레이더 피켓함, 한국전에선 인천상륙작전, 베트남전에선 포격임무에 종사하다 그리스해군에 테미스토클리스라는 이름으로 공여되었습니다
독서를 즐기고 전쟁교리에 대해 자주 언급한다네요
오늘 소개할 함선은 미국의 구축함 가트입니다.
그녀는 기어링급 DD-712로 늦은 취역탓에 대전 당시에는 활약하지 못했지만 세계최초의 유도탄 구축함으로 개조를 받았었습니다.
장난기가 무척이나 많은 아이로 트릭 오어 트릿을 입에 달고 산다던가 기어링의 아침밥에 장난을 치다 혼난다던가...
오늘 소개할 함선은 미국의 구축함 기어링입니다.
그녀는 기어링급 네임쉽 DD-710으로 대전 말기에 생산되어 쿠바 미사일 위기같은 냉전때 활약했답니다.
동생만 97명을 두고 있는데 혀를 자주 깨문다거나 동생 가트에게 자주 골탕을 먹는다던가 안습한 모습이 많지만 개조 후엔 달라졌다고...
제... 배경화면 봐주세요... 출처는 안부름님 리퀘스트... (허락 받았습니다...) 진짜 아까 이거보고 한 20분동안 몸부림치다가 정신잡고 사용여부 물으러 기어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