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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진짜진짜 요우상이랑 나는 완전 다른데
기본적으로 내가 새로운걸 너무 좋아해서ㅠㅋㅋㅋ
서로 상호 존중한다는 전제만 있다면 상대방의 장점을 너무너무 좋아하게 되는 거니까... 매번 사이좋게 지낼 수 있는것같아
물론 제가 감정의 기복이 좀 크지만… 요우상은 그것도 커버해주니까요♡♡♡
#이번엔_우리가먼저_알아봐줄게
#렌즈너머에서_렌즈앞에서게된_너를응원해
늦었지만 우리 건우들 생일 축하해~!
서로가 함께여서 앞으로 더는 외롭지 않기를🖤
문스독의 파트너들은 서로 같은 스승에게 배움을 얻었으나 각자 다른 길을 가고있다는게 너무 좋은 것 같음
모리와 후쿠자와 --> 나츠메 소세키
츄야와 다자이 --> 모리
아쿠타가와와 아츠시 --> 다자이
인데 모두 서로가 서로를 앙숙이라고 생각하면서도 누구보다 각자에 대해 잘
만나면_어색할_자캐_조합은
백화가 어색해도 말 걸 애라서… 음… 백화랑 같은 타입이면 어색할듯? 아마 얘? 서로 겉으로 잘 지내는 것 같아 보이는데 속으로 경계하고 어색해서 내적 피로쌓이니까 어떻게든 서로 피하고싶어 할 것 같음… 유사 사교계 귀족의 기싸움. 근데 중요한 점은 만날 일이 없음
범 잡는 착호군 x 산군(범) 모시는 어린 무당
예전부터 말했지만... 영신이는 신 같은 거 안 믿고 오로지 자신의 경험과 본능적 감각에 의지하는 편일 것 같은데 마고는 태어났을 때부터 산군의 보호 아래에 있었으니 서로 전혀 이해 못 하는 게 맛도리인 점 🦌
그래도 시즌4에서 얀과 일렉이 요란하게 때로는 유치찬란하게 싸우고 내츄럴즈 히어로즈가 중재하고 응원해준 덕에
빌얀 주장에 이런 소리 들을 이유는 없다고 악다구니 쓸 정도로는 단단해졌음...
...서로가 함께라면 쓰러지지 않을 거라고 본인들이 진심으로 믿고있다고요
너무 감동적임...
동일한 문신의 얽힌 이야기가 있는데.
☂️: 헥사. 우리 증표 만들자.
🔧: 증표...? 갑자기 뭘 어떻게.
☂️: 서로 바로 알아볼 수 있게 말이야. 음... 문신이라도 할까?
🔧: 그러든지. 그럼 똑같은 걸로 해. 그게 더 증표 같고 좋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