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단체샷은 인물들의 관계성을 보여 주는 것 같다
규빈&인범: 한때는 친구였지만 같은 사람을 좋아했고(과거 연적) 오해도 있었기 때문에 어찌 보면 가장 먼 관계(끝과 끝)
수혁&인범: 닿아 있지만 서로가 기대 있지는 않음(사촌지간)-수혁의 등 뒤로 인범이 손을 뻗어 승택에게 닿아 있음(연결)
킬포
1 '애인'
ㅡ 바닷가에서 승희한테 규빈이 사랑한다고 했던 것도 그렇고 가만보면 직접적인 단어 언급은 승택이가 더 많이 하는 것 같아서 승택이답고 좋음
2 표현이 서툰 승택이
ㅡ 본인도 알고 있어서 귀여움
3 승택이가 규빈이 잘생겼다고 함
4 어쨌든 밤톨 같은 승택이가 좋은 규빈이 ㅋㅋ
규빈이 나중에 대학 가서 알바하고 그러면 승택이가 질투 많이 할 듯 ㅋㅋ 일 많이 바빠? 손님 많아? 물었는데 규빈이가 약간 이런 느낌으로 "잘생긴 애가 일하니까 손님들이 많이 오더라고 아주 바빠~" "사장님이 나보고 오래 일해 달라더라고~ ^^" 하면 승택이는 이제 그 주변을 아주 서성거리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