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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가 슈퍼 미라소메로 몇 번 팬아트를 그려드렸던 Pinkie님의 생일이셔요.
하루 전에 미라이토와 케이크를 보여주며 "이런 느낌, 그런데 소메이티랑 같이 앉아있는 모습의 케이크를 보고싶다"하는 식의 혼잣말을 잘 새겨들었다가 자기 전에 2D 커스텀으로 만들어드렸습니다(?)
사실 데스노트는 작품 자체가 주인공과의 머그샷으로 시작하지요... 연출설정이 오바일지 오바타일지는 몰라도 1화에서 구세주가 되기로 마음먹고 신 선언까지 하는데 그 도비라가 사신과 나란한 머그샷이다? 원작자가 라이토 제일 잘 밟음...
이럴수가... 살인공책으로 유명한 만화 데스노트, 다시보니 엘의 "그 손동작"이 눈에 띈다. 그 시절 덕후들의 워너비가 이런 손동작을 한다는 것은 정말 분별없는 짓이다. 주인공인 라이토가 남성 범죄자들을 대량으로 살해할 때부터 나는 알아보았다. 대체 메갈은 어디까지 우리의 생활에 스며드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