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승님, 저 검은 뭡니까?
- 저 검은 100년 전 마신을 무찌르고, 우리 아카데미를 지켜준 매화검존의 마지막 흔적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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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의 욕심이 드러나는 순간이 좋다 늘 멀찍이서 지켜보기만 하던 소리없고 담백한 눈길이 명재원이 건드리는 순간 소란스러워지며 숨기고 있던 욕심을 본인도 모르게 드러나는 순간을 매화는 자기 눈을 모르겠지 얼마나 사람을 애타게 하는지 특히 명재원의 인내심이 카운트다운을 시작한다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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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또 청게 명매 보고싶잖아. 양매화 괜히 춘추복 이르게 입었다가 1교시 내내 추워서 결국 명재 마이 빌려입고 하루 종일 소매 달랑거리면서 돌아다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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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에서 되새기는 어린 매화 장래희망: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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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3 들어서 유난히 두드러지는, 매화가 있는 쪽으로만 흔들림 없이 고정되어 있는 명재원의 일관된 시선 방향이 느껴질 때마다 "명재원의 소유욕은 독점욕"이라는 작가님의 멘트가 떠오른다. 때로는 흘러 넘치는 애정을 주체하지 못하는 것 같고 때로는 진득한 욕정을 일부러 발산하는 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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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재원 씨 지금 죄를 많이 지셨어요 심한 미모공격에 도서관에서 지금…🫠 명재원 녹여먹는 거 맞아?! 틈만 나면 매화 잡아먹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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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외워도 매화는 알려줄 거잖아, 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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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만든 투명포카 중 제일 맘에 드는 홍매화와 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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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그림 심폐소생,,
네이버 느와르웹툰 <광장> 팬아트
매화마다 연출 미쳤다 이러면서 봤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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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겸이랑 매화 프사용 ㅎㅅ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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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에서야 본 블라인드 플레이 마지막회!
정말 매화 스릴 최고 😍👍🏻
이들이 이룰 수 있는 최대한의 해피엔딩이 아닐까 싶은 엔딩 💜
캬~ 정말 잼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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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쌤. 점심 아직 안 드셨으면, 같이 먹으러 갈래요? 학교 앞 불고기집이 그렇게 맛있다는데. 저, 고기 잘 굽거든요.
🌸죄송한데... 수요일은 학교 식당 밥 먹어서요. 식사 맛있게 하세요. 그럼–
☀️같이 가요.
🌸...? 그래요, 그럼.
☀️그나저나 수요일만 학교 밥 먹는 거예요?
🌸특별식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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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검존 청명 완성본! 검은 한복에 매화 수놓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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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정이 매화가 지는 날 축전....슬프게도 저는 못가지만 님들은 기회가 있습니다 많관부^^ 선입금 기간도늘렷다네요(맞지? https://t.co/6GfiKUvPV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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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부터 성격 재력 행운까지 모든 걸 가진 명재원이지만 원래 본인의 것이었던 과거의 매화만큼은 결코 가질 수 없다는 점이 왜인지 통쾌하다. 그러게 누가 매화를 몰라보래? 시간을 되돌리지 않는 한 다시 볼 수 없는 매화의 일방적인 시선을 혼자 상상하면서 어디 한 번 실컷 애닳아보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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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재네 집에 있을때 매화의 기본 착장은 ✨반바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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