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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승님, 저 검은 뭡니까?
- 저 검은 100년 전 마신을 무찌르고, 우리 아카데미를 지켜준 매화검존의 마지막 흔적이란다.
간만에 또 청게 명매 보고싶잖아. 양매화 괜히 춘추복 이르게 입었다가 1교시 내내 추워서 결국 명재 마이 빌려입고 하루 종일 소매 달랑거리면서 돌아다녔으면 좋겠다.
시즌3 들어서 유난히 두드러지는, 매화가 있는 쪽으로만 흔들림 없이 고정되어 있는 명재원의 일관된 시선 방향이 느껴질 때마다 "명재원의 소유욕은 독점욕"이라는 작가님의 멘트가 떠오른다. 때로는 흘러 넘치는 애정을 주체하지 못하는 것 같고 때로는 진득한 욕정을 일부러 발산하는 것 같고
오늘에서야 본 블라인드 플레이 마지막회!
정말 매화 스릴 최고 😍👍🏻
이들이 이룰 수 있는 최대한의 해피엔딩이 아닐까 싶은 엔딩 💜
캬~ 정말 잼있다 😆😆😆
요정이 매화가 지는 날 축전....슬프게도 저는 못가지만 님들은 기회가 있습니다 많관부^^ 선입금 기간도늘렷다네요(맞지? https://t.co/6GfiKUvPVr
외모부터 성격 재력 행운까지 모든 걸 가진 명재원이지만 원래 본인의 것이었던 과거의 매화만큼은 결코 가질 수 없다는 점이 왜인지 통쾌하다. 그러게 누가 매화를 몰라보래? 시간을 되돌리지 않는 한 다시 볼 수 없는 매화의 일방적인 시선을 혼자 상상하면서 어디 한 번 실컷 애닳아보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