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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용문 스토리
수영장에서 주인잃은 잉어(?)를 주운 시노부
어케해야할지 몰라 카나타에게 들고가는데
카나타 : 와 잘먹겠습니다
시노부 : ???안돼오 ㅜㅜㅜㅜㅜ
모든 게 떡밥처럼 보여..........
학교에서는 마냥 저렇게 지루하고 따분해하다가 앤이랑 일탈하거나 앰피비아에서 지낼 때는 세상 누구보다 행복해보여서....집에 수영장 있을 정도로 다이아수저면서 현실세계에 대한 미련도 전혀 없어보이고 가족이라는 집단 자체를 아니꼽게보고